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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고 맞았어 (사진추가)

글쓴이 |2020.02.24 21:51
조회 399 |추천 1
방금 있었던 일이 너무 충격이라서 다른사람 의견도 듣고싶어서 글쓰고 있는데 내가 이제 19살 고3이라서 수능준비니 내신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 같아서 공부를 하려고 내 나름대로 준비도 하고 착한 멘토쌤도 만나서 계획도 짜고 하는데 그 돈주고 인강 듣는거를 하고싶어서 할려고 했는데 그냥 아빠한테 해달라하기 좀 그러니까 내가 이제 학교장학금을 개학하고 30받는데 그거를 쓸라고 하니까 개학하고 3일뒤에 모의고사가 있어서 지금 인강을 결제하고 아빠한테 내 장학금을 다 주기로 할려고 해서 첨엔 할아버지한테 말했는데 미친년이냐고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하더라 아빠한테나 말하라고 그래서 아빠한테 말했는데 아빠까지 나한테 미친년이냐고 하는거야 그리고 저번 설날에 돈받은거 그걸로 하래 근데 그 돈을 내가 거의 다 썼어 그것도 증명사진찍는거랑 긱사에 필요한 물건하고 졸업식날 언니들 꽃 사주고 내가 꼭 필요한곳에 썼어 그래서 내가 그 돈이 얼마 없다고 하고 장학금 받는거 아빠 다 준다고 했는데 일단 아빠가 방에 가라고 해서 왔는데 아빠가 갑자기 와서 니가 진짜 미쳤구나 이러는거야 내가 왜그래라고 했는데 공부 하긴하냐고 물어보는거야 내가 방학때 많이는 아니더라도 계획짜서 내가 할 만큼은 하고있는데 거기에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라고 그리고 갑자기 카드를 달라고 하더니 비밀번호를 알려달래 그래서 알려주고 했는데 할아버지한테 가서 이거 카드 안에 돈 뽑고 버리라고 했어 그러더니 와서 핸드폰을 달라고 하고 니 밤에 공부할거도 아닌데 뭔 폰이 필요하냐고 그래서 내가 노래듣는다니까 계속 폰을 달래 그러더니 손올리고 소리지르고 해서 할머니가 와서 말렸는데 아빠가 갑자기 발로 내 얼굴을 차더라고 눈을 맞아서 눈 빨게지고 눈 밑이 쓸려서 까졌어 그대로 쓰러졌는데 자꾸 발로 차길래 할머니가 막고 아빠방으로 보냈어 할아버지는 와서 내가 돈을 너무 막 써서 맞았다고 하고 할머니는 맞은거 아니고 약간 닿인거라면서 얘기하는데 내 눈이 퉁퉁 부어서 빨갛게 됐는데도 아무도 괜찮냐고 말 한마디 안하더라 진짜 너무 힘들어 내가 왜 맞았는지도 모르겠고 인강 듣는게 맞을짓인지도 모르겠고 그것도 아빠돈 아니고 내 장학금으로 한다는건데 내가 갖고싶은거 아빠한테 말해본적도 없고 아빠가 다 니 돈으로 해결하라고 해서 근데 집에서 알바도 못하게 해서 몰래 알바 다니면서 사고싶은거 사고 그랬는데 집 나가고싶어 정말로 대학도 니 능력껏 가라고 해서 내년에 집나갈 생각이거든 알바 하면서 대학 다닐려고 ,, 아 그리고 아빠한테 맞는게 처음은 아니야 엄마도 아빠가 알콜중독이라서 이혼했는데 나 초딩때 아빠랑 나랑 동생이랑 집에 있었는데 할머니할아버지는 친척 결혼식 가고 그때도 아빠는 우리 때리고 그랬었어 아빠에 대해 할말이 너무 많다 나 중3때 옆학교 면접을 보라고 아빠가 그래서 갔었는데 너무 싫어서 도망친적이 있거든 왜냐면 그 학교로 가면 집에서 다니니까 집이 너무 싫어서 기숙사 학교로 가고싶었어 그래서 쌤한테 울면서 말하니까 쌤이 무슨일을 당했는지 적으래 난 다 적고 쌤 보여줬는데 쌤이 그걸 아빠 불러서 아빠를 보여주더라고 내가 싫다고 보여주지말라고 했었는데 기어코 보여줘서 난 그날 집가서 엄청 혼나고 아직도 아빠가 그 얘기를 해 또 신고해보라면서 나는 집에 너무 지옥같고 싫은데 진짜 죽고싶다 울면서 쓰니까 글이 안써지네



이게 원래 눈이고


이게 방금 화장실가서 찍음건데 학교 가기전까지 붓기랑 멍 빠지겠지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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