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트로트 그룹 ‘뚜띠’가 연예계 최초로 합동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낮 12시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펼쳐진 결혼식에서 언니 노현정과 동생 노정현은 아버지의 팔짱을 양쪽에서 낀 채 나란히 식장에 들어서 각각의 배필인 홍지신씨와 이승호씨의 손으로 인계됐다. 김인식 한국국제전시장 사장의 주례와 개그맨 황승환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유리상자·장윤정·김수희·lpg·타이푼 등이 참석했다. 두 부부는 태국 코사무이와 홍콩을 도는 신혼 여행을 함께 다녀온 뒤 각각 경기도 성남시 분당과 서울 서초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