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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라고 부르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미니 |2020.02.28 00:22
조회 24,835 |추천 60

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처음 써보네요...

저는 27살이고, 주임입니다
문제의 상사는 37살. 열살 차이나는 대리예요.

다른게 아니라
일 시킬 때, 일상적으로... 야 혹은 인마 혹은 얌마.... 이런 식으로 저를 호칭하는데.... 진짜 한번씩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다른 상사분들은 저렇게 부르는 분은 없습니다. *주임~ 이렇게 부르시죠...

진지하게 저런 호칭 쓰지말아달라 말해봤는데,
애초에 야라는 호칭...인마라는 호칭이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왜 기분이 나쁘지? 친한 사이고, 니가 내 밑이니까 쓰는 건데? 이런식...
전 직장이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이런 사람 처음 봐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좋은 대처법 있을지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요...ㅠㅠ
추천수60
반대수6
베플에휴|2020.03.01 10:10
야 대답은 뭐 입니다
베플ㅇㅇ|2020.02.28 17:21
내 나이 26살..첫 회사 팀장이 나랑 띠동갑.. 회사도 업계에서는 제법 잘 나가는 회사였음.. 집 가깝다고 대리운전에, 집 가깝다고 강제로 같이 운동다니고 맛집에 대신 줄 서있으라고 하고, 쪼인트 까이고.. "야"는 물론이고 이름 없는 직장 생활을 했었죠.. 사회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아~원래 이렇게 힘든거구나.." 하다가 결국 못참고 윗선에 퇴사한다 말씀 드렸더니 상무가 불러서 이유를 묻더이다.. 사실대로 고했더니 결국 그 팀장이 짤림.. 내가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윗선에서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음. 당사자가 가만히 있으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함. 애기도 울어야 젖준다고 징징대야 해결됨.
베플ㅇㅇ|2020.03.01 09:45
못 배워 쳐먹었네
베플00|2020.03.01 09:53
저는 스무살쯤 차이나는 제 보스가 열받으면 그랬는데, 대답을 안했어요. 제대로 부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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