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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들아 나를 가꿔줘서 너무너무 고마오

ㅇㅇ |2020.02.28 13:44
조회 180 |추천 1

중2? 그정도까지만 해도 화장 ㄹㅇ 개안습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애들이 화장 잘한다고 해주고 학교 축제나 이럴때 화장해달라그럼 나랑 초딩때부터 친구였던 애가 지금은 화장 괜찮다고 함ㅎㅎ

예전엔 ㄹㅇ아라 개뭉툭하게 그리고 눈 라인이랑 동떨어져있고 애굣살에 형광주황 섀도우 바른 적도 있고 눈두덩이에 보라색 펄 섀도우 바른적도 있고 눈두덩이랑 애굣살에 마스카라 다묻고 입술은 각질정리 1도 안하고 매트립스틱 바르고 형광오렌지 틴트 바르고 기초 하나도 안한 상태에서 ㅈㄴ하얀 파데 떡칠하면서 목색이랑 얼굴색 안맞추고 눈썹정리도 안하고 풀메한채로 뿔테안경끼고 여튼 그랬는데...

판녀들아 고맙다 너네가 진짜 내 아라도 날렵하게 바꿔주고 애굣살도 바꿔주고 섀딩하는법도 알려주고 펄도 적당히 얹게 해주고 섀도우 틴트 마스카라 추천 등등 진짜 많은 공헌을 했어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미워 ㄹㅇ... 화장법 알려주는 글이나 꿀템 추천 이런거 진짜 개좋음

그리고 옷도 예전엔 진짜 개초딩같이 입고 다녔는데 그래도 요즘은 무신사 같이 너네들이 많이 입는? 쇼핑몰 알려줘서 거기서 열심히 사고 또 코디짤 이런거 알려줘서 그거 참고해서 열심히 입고ㅠㅠ 그래서 지금은 말랐단 소리도 들어본다 (참고로 절대 안마름 166 54임 ㅈㄴ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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