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댓 있어서 나도 한마디 남김. 솔직히 페미니즘이 남녀평등의 종착지라 생각되진 않음. 단지 양성평등에 화두를 던지기 좋은 주제라 상각함. 다만 여기에 과열된 상당한 사람들이 여성우월주의로 빠져서 문제 되는거지. 솔직히 우리 1년도만 해도 여혐 문제 심각했고 남성 역시 본인이 여성에게 당한 성폭행이나 폭행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없는 분위기였음. 하지만 페미가 부각 되면서 여혐에 대한 인식이 사회에 퍼졌고 반대도 남성들도 목소리 내어서 본인도 여성에게 입은 피해에 대해 말하기 시작함. 어쨌든 이런식으로 큰 화제성을 띄운데서는 어느정도 의의가 있다고 봄. 단 이제는 여기에서 편을 갈라 싸울게 아니라 어떻게 개선하고 나아갈지는 생각해야한다 생각함. 단순히 군대와 출산의 문제가 아니라.
베플동물의왕국|2020.03.01 19:33
이런 여성이 진정한 페미니스트
베플ㅇㅇ|2020.03.02 04:10
나도 베댓에 공감함. 페미니즘의 의견에 다 동의하지는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남혐을 넘나드는 사람들 볼 때 내가 다 조마조마하지만 한쪽으로 편중된 사람들의 존재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왜냐면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다른 한쪽으로 편중된 사람들이 있어왔으니까. ㅋ여자가 노출하면 성범죄를 북돋는다는 이유로 멀쩡히 시합에 참가한 사람 목덜미를 잡아서 제재하는 저딴 말도 안되는 여혐상황에서도 묵묵히 직접 달려서 보이는 것만 허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그 사상이 극한으로 가는 이유도 이해가 가기도 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