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분들? 회사 다니는 분들은 매출이 바닥을 찍고 있다는 말이 감이 잘 안잡히실텐데 저희 가게가 평일매출 평균 70-50정도 였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평일에 아침 9시 오픈 저녁 10시 마감인데 1만6천원 매출 찍은 날이 있었어요.. 그래도 보통은 10정도는 벌었는데 1만6천원 번 날 가족 생각에 겁이 나서 울었습니다 한달은 모아둔 돈으로 월급주고 이모들 무급휴가보냈습니다 재료를 비워둘수는 없어서 사고 버리고 반복 입니다 소신이 있어서 냉동을 싫어하거든요. 혼자 적막한 가게에 앉아있으면 온갖 생각이 다 들어요 죽집이시면 기본 재료가 쌀에 장아찌? 같이 오래둬도 되는 재료들일텐데 지금 이 시국에 저러기 쉽지 않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빨리 코로나 이겨내서 돈쭐당하셔야겠네요 ㅎㅎ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