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능 전날까지도 친구 문학 가르쳐줬는데 가르쳐주다보면 나도 엥..? 하는 부분도 있어서 도움도 되긴 하지만 사실 그냥 재밌어서 가르쳐주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내가 학자가 된 기분ㅠㅠ ㅈㄴ 말로 하니까 이상한데.. 어 내가 유대종이고 조정식인 기분이라 좋아 근데 선생님은 절대 못 할 거 같다.. 다른 애들보다 아끼는 애가 없진 않을 거 같아 나한테 깍듯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면 진짜 나한테 까부는 애들보다 훨 잘해줄 듯 당연한 거지만 우리 3학년 때 쌤은 진짜 공과 사가 뚜렷해서 좋았음 공부 못해도 애들 대학 최선을 다해서 찾아주고 생기부도 다 비슷비슷한 분량으로 적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