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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말수없는 직원입니다

ㅁㅁㅁㄷ |2020.03.05 00:22
조회 46,993 |추천 68
2년차 직장인입니다.
원래는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한 사람들 빼고는 말 수가 별로 없어요.
이거때문에 회사들어갈때 고민 많이 했는데.. 시간 지나다 보니 회사 내 친한 사람 몇명이 생겨대화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이제 한 두명 빼고는 다 퇴사하고 친하게 지냈던 여직원이랑 사귄다 어쩌구 저쩌구 소문이나는 바람에 그 다음부터는 더 말을 안하네요. 
회사 출근하면 정말 일적인 얘기만 하고 바쁘게 일만 합니다.물론 실수가 많고 일은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인사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고 회의 할때도 일 얘기는 잘합니다만..
먼가 사적인 이야기를 해야될때... 먼가 말할게 없고 예전 소문 난거 때문인지 더 마음의 문을 닫아요..
그냥 웃기만 하고 밥먹을때도 그냥 밥만 먹다가 말 걸어주면 답하고 끝..
그리고 자기들끼리 밥다먹으면 놀러나가는데 저는 그냥 그 사람들보다는 친한 동료 한 두명이랑나가서 놀다가 옵니다.
같은 팀원 몇명이 저보고 말 없다. 어색하다 라는 말 하시는 분도 있어서..
어느 분 말씀 들어보면 직장내 한 두명이라도 있는 거도 회사 생활 참고 다닐 수 있으니 복 받은거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나아니면 직장생활은 단체 생활인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하시는 말도 있고..
어느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일적인 것도 스트레스인데 인간관계까지 스트레스 받으니 더더욱 힘드네요..


추천수68
반대수5
베플하항|2020.03.05 12:05
정답 없습니다. 그냥 님이 하는게 정답입니다. 아예 말안하는것도 아니고 할말있음 하고 없음 안하는거지 말없다 어색하다라고 그렇게 말하는사람 신경 쓰지마세요. 일을 안하나 일할때 일얘기하고 할거 다하는데 말많고 적고 사람 성향인데 꼭 사적으로 얘기해야되나싶은. 그냥 예의에 어긋나지않게 인사 잘하고 뭐 한번씩 말할거있음 하는거라고 봅니다. 말 많은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잘 못봤네요. 말 많이 해봤자 좋을거 없고요ㅋ
베플육년만의로...|2020.03.07 17:26
글안쓰려다 남깁니다.. 회사생활에서 공적인 말이든 사적인 말이든 많 많이하면 결국 나쁘게 돌아옵니다. 친한 동료도 그때 뿐이지 언제 적이될지 모르죠.. 그냥 말이 없는 친구가 제일 사회생활 잘하는 겁니다..
베플ㄷㅈ|2020.03.07 15:42
직장생활은 버티는 게 잘하는 거예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한대로 하세요. 떠들어 대던 사람들 어느순간 주변에서 없어집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도 좋지만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게 직장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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