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한 팬이 자신만의 매력, 1위의 비결에 대해 질문했음
그러니까 유느님의 대답 (스압주의)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맡겨진 일을 하기에도 바빴고
제가 개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울렁증에..
그런 콤플렉스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거든요
한눈팔지 않고
예전부터..참 많이
기도를 했어요
방송이 너무 안되고..
하는 일 마다 어긋났을 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진짜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단 한 번만 저에게 개그맨으로서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떤 큰 아픔을 받더라도..
저한테 가혹하게 하냐고 원망하지 않겠다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기에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이 자리를 넘겨줘야 한다는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매주매주 한 순간 한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 전....ㄷㄷㄷ유느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너무 한결같고 멋진 사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