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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야릇했던 썰

|2020.03.06 20:18
조회 88,193 |추천 298

방송부 들어간 지 얼마 안되고 처음으로 무전기 써 본 날 우리 방송부는 경호원들 쓰는 인이어형식의 무전기를 쓰는데 그걸 허리춤에 달고 옷안에 선을 숨겨서 귀에 꼽는 식으로? 여튼 착용하기 어려워서 버벅대니까
진짜 말 없고 묵묵한 선배가 대신 해줌 근데 이게 겉옷을 벗고 허리에 그거 다느라 만지작 거리니까 조카 신경쓰이고 밀착해서 둘 다 긴장한 거 느껴지는데 분위기 조카 야했음 덩치도 커서 구석에 내가 완전 그 선배한테 가려진?상태로 하는데 둘다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기 그리고 선배 숨 내 머리에 자꾸 닿기...
그 선배는 손이 참 예뻐..

이런 인이어

+)헉 뭐야 자고 일어나니까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 ㅋㅋ ㅋ설레는 썰 써준 댓쓰니들 모두 고맙당 후기랑 더 풀어달라는 글이 많아서
여기엔 후기를 적고 다음 글에 다른 썰들 써놓을게!

그렇게 무전기 다 달아주고 체크하느라 무전기로 말 할 때마다 누르는 버튼 눌러서 목소리 몇 번 체크해보는데 선배랑 붙어서 목소리 괜히 아아 이렇게 테스트해보고 간질간질하고 좀 미묘한 기분 들고 좀 설렜는데
선배가 테스트 끝나고 붙어서 안떨어지고 날 빤히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나도 아무말 안하고 쳐다보다가 밖에서 부르는 소리 들리니까
선배가 끙하는 소리 내더니 손 올려서 쓰다듬으려는 것 같았는데 어깨 한 번 토닥하고 갔어...ㅎ

추천수298
반대수34
베플ㅇㅇ|2020.03.07 04:17
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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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3.07 05:05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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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3.07 06:21
학교에 내가 장난감 족쇄를 장난으로 들고가서 여자애들끼리 서로 음마껴서 악 변태다~~!하고 채우면서 놀고있었거든. 그냥 장난으로 남자애들 한테도 채우고...근데 옆반에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우리반에 들어온거야. 그래서 애들끼리 쟤한테 채우자! 해서 내가 처음에는 장난으로 채웠단 말이야. 근데 걔가 내가 채우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거야. 원래 장난기 많은 애여서 풀어달라거나 아니면 웃기라도 하는데 진짜 가만히 강아지처럼 있는거야. 와 순간 생각했던 반응이랑 다르고 순간 너무 야해서ㅠㅠ 당황해가지고 후다닥 풀어주는데 풀어줄때도 진짜 강아지처럼 가만히 있는거야.풀어주면서 나도 긴장하고 걔도 긴장하고ㅋㅋㅋ 진짜 처음겪어보는 분위기라서 진짜 당황하고 귀엽고 그래서 그때 나는 내 취향을 알게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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