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31명으로 이 중 41.7%에 해당하는 1222명이 기타 개별 산발사례 또는 조사 중인 환자로 파악됐다.
전체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감염경로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환자인 셈이다.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상당수 진행됐다는 점을 시사한다.
전체 환자 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557명으로 53.1%를 차지했으며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가 119명(4.1%), 기존 해외 유입 관련 환자가 33명(1.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