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생일잔치라니...시모가 미쳤나봅니다
ㅇㅇ
|2020.03.09 19:48
조회 85,614 |추천 517
시가는 경북이에요
확진자도 매일 늘어나고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기어코 다음주 생일잔치한다네요
이시국에 왔다갔다 하기 무서우니 다음에 날잡아서 챙겨드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우리집으로 오시겠답니다!
장남집 1박
차남집 1박 하고싶으시다네요
당연히 거절했더니 시누 전화와서 섭섭하네 어쩌네...
시모가 토요일날 점심은 맏며느리한테 얻어먹고
저녁은 둘째며느리한테 얻어먹을꺼라고 아침에 일찍 오래요!
하하하하.....
시어미나 그딸이나 정상아니죠...
이시국에 생일잔치 좀 미룬다고 곡소리나 내고
세트로 코로나 걸려서 죽었음 좋겠네요
- 베플ㅇㅇ|2020.03.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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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면 낳고 기른 자기자식한테 얻어먹어야지 왜 남의딸한테대접 받으려해들. 며느리들학비를 내줬어 도시락을 싸줬어. 아님교복을 빨아줘봤어들. 내 친정 엄마 생신상도 챙기기 어려운데 왜 남의엄마까지 챙기라해. 시누보고 하라해요 낳고 길러줬는데 효도해야지 않냐고요.
- 베플ㅇㅇ|2020.03.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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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랑 시누랑 쌍으로 미쳤네.대구 할매 서울 백병원 와서 난리 난거 모른데요?그냥 친정 가버려요
- 베플ㅇㅇ|2020.03.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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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들은척하고 시누한테 딸이 직접 차려주는게 어머님이 더 기뻐하시지 않겠냐고 하고 무시해요 우격다짐으로 올라오면 남편보고 여태 한번도 안해봤을테니 아들딸이 직접 차려서 더 의미있는 효도하라 하시고 애데리고 친정가서 2주 이상 있다 오시구요 모녀가 쌍으로 미쳐가지고..우리 동네 며칠전에 확진자 나왔는데 이동경로 추적해보니 대구 친척보러 다녀왔었고 주변 사람들한테 옮기고 다님 오긴 어딜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