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오타난다면 이해부탁드릴게요
저는 자취생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이 좀 많아졌어요 일하고 평일엔 운동도 많이합니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도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사람들 자주 만나면 또 괜찮고요
근데 가끔 너무 죽고싶을만큼 외롭고 우울해요.
그래도 잘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는게 더 크고요.
근데 오늘은 퇴근해서 집에서 혼자 밥잘먹고 일에대해 생각하는데 이유를 설명하기 힘든 외롭고 아프고 죽고싶단 생각에 정말 소리내서 펑펑 울었어요. 유서같은거 쓰면 괜찮아진단 소리 들은적이 있어서 써보고 우울감에서 빠져나오는 법 유튜브도 보고 어찌저찌 울다보니 지금은 좀 괜찮아요 왜 그랬지 싶은데 아까처럼 그런 감정들은 가끔 정말 죽을만큼 충동적이에요.
남자친구한테 울면서 말했는데
어제는 괜찮았는데 왜그러냐며 이해안된다는 말투네요. 이유가 있을거 아니냐고 우는 사람한테 한숨을 쉬네요.. 사람을 다시보는 계기가 됬어요.
자살은 어제 괜찮아도 오늘 죽는 사람 아닌가요. 이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사람한테 기대는건 무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