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구체적이라서 생생한게아니고
그 촉감이나 기분이 아직까지도 기억나서..
남자 2명에 나랑 다른 여자애가있었음
뭐 놀러간건지 어쩐건지 방을 나누는데
어떤 남자애랑 나랑 되고
다른 남자애랑 여자애랑 지내게 됨
딱히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나눈건아닌데
나랑 같이방 쓴 남자애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았음
그리고 그 상황이 끝나고 독서실같은데에서 내가 집에 가려했는데 그 나랑 같은방쓴 남자애말고 다른남자애가 계단앞에서 자기 친구랑 얘기하고 있길래
나는 그냥 별로 친분도없는데 괜히 말걸고 친해졌다가는 뭔가 양다리걸치는것같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엘베로 내려감
엘베에서 내렸더니 그 남자애가 벌써 내려와 있는거야
나한테 같이가자하는데 완전 나랑 오래전부터 알고 좋아했던 사이처럼 달달하게 말했음
(방 같이지낸 남자애는 그냥 호감이없었는데
얘는 그냥 말걸때부터 너무 좋았음)
그래서 손잡고 같이가는데
걔가 갑자기 손을 확 놓는거임
어떤 나이있으신 여자분께서 그 남자애한테 와서
돈 달라고였나? 막 땡깡 부리듯이 화를 내시는거임
알고보니 그 여자분은 그 남자애 엄마고 헬스장을 운영하시더라고
아까 그남자애가 손놓으면서 날 밀어서
나는 같은거리에서 멀찍이 걷고있었음
(밤이라 다른 사람은 없었음)
근데 그 엄마분이 갑자기
너같은애말고 다른사람한테 말해야겠다고 짜증내더니 나한테 오셔서는
헬스장이 뭐 3달에 3000만원인데 생각해보라 이러시는거
근데 그와중에도 나는
헬스장가면 그 남자애랑 꽁냥될수있나? 이생각하면서 진지하게 등록할까 고민했음
그리고 그 장면 지나고
그 남자애랑 뭔 축제같은거에 갔는데
막 dj같은 사람이 노래틀고 그러면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처럼 막 몸이 거인처럼 커졌다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러는거임
그때 완전 서로 안고 부둥키고 그랬는데
그 말랑말랑한 촉감이 너무너무선명함...ㅜㅜ
이런 꿈 꿔본사람있어??ㅋㅌㅌㅋ
뭔의미일지궁금하다
나는 심지어 꿈에 남자랑 사귀는거 나온것도 처음이란말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