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잘못만나 둘다 고생한건 알겠는데 그와중에 작은아버지댁에서 오빠 그늘없이 키워주신건 분명 감사해야할 일이고 오빠가 은혜입은 가족과 허물없이 지내는건 이해해줘야하는 일이지 대놓고 빼앗겼네 서운하네 나설 일은 아님. 시누이라 욕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말한게 잘못이라는 거고 오빠네 부부와는 아마 끝까지 소원하게 지낼수밖에 없을것임
베플남자ㅇㅇ|2020.03.11 20:43
아까 글 보고 진짜 토낄 줄 알았다. 양쪽 다 이해간다는 사람들 보세요. 그래 백번 양보해 딸도 어려울때 같이 산거라 특별한 대접 못받았다 쳐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가족은요,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 될때가 있는거예요. 근데 토낀년 얘기 다 이해해서 본인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해도, 가장 예민한 시기에 부모님과 떨어져 진짜 친부모처럼 대해준 사람들한테 잘하는게 저 글쓴이 오빠의 잘못은 아닙니다. 막말로 저 오빠 입장에서 친부모는 오히려 친척같고 친동생도 친척동생 수준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거 반대로 글 올라왔으면 아마 오빠분 검은머리 짐승 취급당했을겁니다. 부모가 서운해하는게 가장 큰 잘못이고 그다음으로 자기 연민에 가득찬 동생년이 그자리에서 엎었다는거예요. 그 힘든 시절에 작은아버지 입장에서 조카 키우기 쉬웠을까요? 내가 유부남 입장이지만 내 친조카가 우리집온다하면 우리 와이프보다 내가 먼저 반대했을거예요.
베플ㅇㅇ|2020.03.11 19:05
이 글대로면 그 부모는 첫째 떼어 놓고 둘째도 정서적으로 학대한 거 아님? 둘째는 왜 그 부모 감싼답시고 낄끼빠빠 안 하고 날뛰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