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지 6주정도 마지막 연락은 겨우 일주일정도 된듯합니다 이제 슬슬 날짜세기도 벅차서 그냥 안 세려고하고 있어서 대략적으로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놀다보니까 괜히 잡생각만 들게되고 헤다판은 힘드신분들이 거의 98%죠?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제 푸념 늘어놓듯이 써봅니다
저는 상대가 권태기로 헤어지자했고 3주가량 매달리기도 해봤고 그 과정에서 많은걸 알게 됬습니다 그리고 2주지나서 또 연락이 왔지만 결국엔 아직 때가 아니라고 느꼈는지 두 번 차였네요 그런데도 여전히 보고싶은건 마찬가지지만 갈수록 그 마음도 사그라드는게 사실이네요 저같은 경우엔 이 과정에서 많은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네이트,네이버,구글,다음,연애사이트
등등 그냥 모든 웹사이트를 다 찾아보고 뒤져봤습니다 찬사람의 입장에 항상 있었던 저는 무려 10년전 게시글까지도 찾아볼 정도로 많이 힘든시기였고 그동안 얻게된걸 조금 이나마 연애란건 케바케에 사바사인 경우가 많더라도 한 번 이야기해볼게요
재회는 한 사람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하필 세상에 절반이 여자고 남자인데 그 둘이 만나게 된 운명같았던 순간을 한 번 더 반복해야된다는게 엄청 힘든것이죠 사실상 서로 아예 모르는 사이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만날빠엔 새 사람 만나는게 훨씬 쉬울거라는겁니다 그 사람이 더 좋을지는 모르는겁니다만 사실 언젠가 그 사람과도 헤어질것이니 무작정 좋다고는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결국 재회를 하려하는 분들에 100에 90정도는 차인사람이 주도하도록 될거고 이후에 성공하더라도 을연애라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에 추억에 과거를 생각하며 급하게 시도하려는 사람 역시도 대부분일겁니다 괜찮아요 그렇게 실패하며 성공을 얻을 수 있는거니깐요
일단 재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보았거나 시도후에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은 분들 입니다 당연해요 본인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으니 부정적이게 되는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회는 가능합니다 당연하죠 당신을 그 사람이 매우매우 싫고 평생 증오할꺼라고 생각하고 헤어졌습니까? 차단을 박든 뭐 전번을 바꾸든 전부 다 더 이상 당장 연락을 하기 싫기에 나오는 행동들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몇 년이 됬든지 별로 신경도 안 쓰게될겁니다 언제까지나 한곳에 몰두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그 때까지 시간이 지날때쯤까지 차인 사람 마음이 그대로일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한 번 결정한걸 끝까지 가져갈 수 있었다면 모두가 몸짱에 서울대에 입학했고 재벌이 되었겠죠 하지만 사람은 중간에 그 의지들이 약해지기 마련이니 그걸 잘 인지하고 예전에 문제점들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재회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력이 구려서 내용을 다 담기엔 너무 길어서 짧게 줄이다보니 내용이 뒤엉켜버렸으니 감안하고 봐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