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작 주임입니다 ㅎㅎ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아주아주 별로인데, 제 말 좀 들어주실래요?
저희 회사는 제품을 생산해서 납품하는 생산공장이고요.
저는 출하팀에 있는 관리부 직원입니다.
몇일전부터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서 제품출하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았고,
영업부에 누차 미리미리 재고확인과 발주물량을 미리 알려달라고
최소 5번 이상 요청했었드랬죠.
하지만 영업부-<영업이사님> 한 분은 미리 어떠한 얘기도 없이 발주서만 뜩~ 올립니다.
그럼 출하팀에서는 재고가 되지 않으니 원하는 날짜에 출하 불가라고 말씀을 드리죠.
이러한 상황이 저번주에만 2번 있었고, 오늘 아침에 일이 터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예정에 없던 발주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
막 화를 내는겁니다. 왜 재고가 없냐! 생산안하냐! 이 얘기만 무한 반복,,
저도 화가나지 않습니까? 미리 얘기도 안했으면서 왜 만만한 출하팀한테 화풀이냐고요!!
저한테 소리치니까 저도 소리쳤어요!
기계 생산량이 정해져 있는걸 왜 나한테 그러냐, 이사님도 보시면 알지 않냐
재고없는거! 그리고 미리미리 알려달라고 해도 알려주지도 않으시면서 왜 아침부터 대뜸
소리만 치시냐!!
그랬더니 조용이라면서 이제부터 자기한테 말걸지 말래요!!
얘기할 기분아니라고!!
진짜!! 아침부터 화가 납니다!!!!
냉커피 타서 벌컥벌컥 마시는 중입니다!! 진짜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