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18일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일산서구 일산동 현산중학교 인근에 사는 33세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남편과 함께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난 6~8일 함께 머물다 돌아간 광주광역시 문흥동 거주 친정부모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17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다.
18일 오후 2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확진자의 가족 중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확진자의 주택과 인근지역 소독을 완료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