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버릇 고치는 법 알려줄 사람
ㅇㅇ
|2020.03.19 02:35
조회 12,618 |추천 50
나는 할 일이 있는데 너무 미뤄
학창시절때부터 벼락치기만으로 공부했고 성적은 잘 나왔어
그게 내 발목을 잡은 거 같아..
벼락치기만으로 성적이 잘 나오니까 어떻게 대학까지 수시로 오긴 했는데 이제 진짜 벼락치기만으로 안되더라고..
그런데 공부버릇은 벼락치기로 굳어져서 계속 미루는 거 같아
정말 조금만 노력하면 더 잘 할 걸 아는데 몸이 안따라준다..맨날 누워있고 휴대폰하고 어떤 자극 글, 명언을 봐도 아무생각이 안들어..
이런버릇 고친 사람 있을까??ㅠㅠ 너희는 어떻게 고쳤어? 혹시 자극 할 만한 말 있으면 부탁할게.. 정말 고치고싶고 발전하고 싶은데 또 하는건 누워서 휴대폰 하면서 판에다 글쓰는거 밖에 없다...
부탁할게..!
- 베플ㅜㅜ|2020.03.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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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부분 일을 미룰때 누워있거든 그럴때 로켓발사하는 상상하면서 속으로 5.4.3.2.1 세면서 발사와 동시에 일어나ㅋㅋ일단일어나면 뭐라도 하게되더라구
- 베플zz|2020.03.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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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30대 직장인인데 간단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 공부든 업무든 미루는 버릇은 똑같은거고 나도 예전에 업무를 미루는 버릇이 있다가 이 방법을 사용해서 고쳐짐. 방법은 간단해. "해야할 일을 적어서 보이는 곳에 붙여놓기" 학생은 책상 앞, 벽 등이 되겠고 직장인은 모니터가 되겠지. 이게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있음. 내 시선 반경 닿는 곳에 붙여놓으면 계속 보게 되고 더덕 더덕 붙어있으면 지저분해 보이잖아? 어느순간 그 포스트잇에 적힌 것들을 안보더라도 머릿속에 각인됨. 그럼 그걸 빨리 떼어 내고 싶어서라도 하게됨. 여기서 포인트는 그 포스트잇에 오늘 하루 할일을 몇 개씩 적어놓고 끝낼 때 마다 체크, 체크, 체크해가면 그 일들이 다 끝날 때 까지 못버림. 적어놓은 할일들이 하나씩 체크될 때 마다 성취감도 느껴질거고 다 해서 떼어낼 때도 뭔가 해냈다라는 느낌이 들어. 매우 간단해보이지만 효과가 매우 좋은 방법이니까 한 번 해봐
- 베플흥|2020.03.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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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허네. 사람은 안 바뀌더라구요. 그냥 살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