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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문젠지

전 29여자입니다
남자친구도 29이구요
만난지는 1년5개월차인데
어제부터 오늘 지금까지의 대한 일들이 제 입장에서는
좀 억울해서 글써봐요
댓글 남자친구보여줄거니 참고부탁드려요~

어제 낮부터 등 왼쪽 날개뼈 쪽에 담이 심하게와서
제대로 눕지도 앉지도 숨쉴때마다 근육통이 심한상태였고,
저녁엔 머리까지 아프고 미열도 나서 코로나 아닌가 의심까지했던(코로나아님)
암튼 그렇게 여러가지로 몸상태와 컨디션이 너무안좋은데
남자친구가 잠자리를 원했어요
제가 아프다고 양해를 구했더니 약속하라고 자기자고있을때
기분좋게 일어나게 해주라고해서 일단 푹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질걸로 예상하고 알겠다 하고서 같이 푹잤습니다
근데 일어나자마자 정말 움직일때마다 괴롭고 너무 고통스러웠고
담이 좀 생각보다 심하게왔는지 몸에 힘을 주고있다보니 몸도 살짝
떨리고 식은땀까지 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식은땀까지 날정도로 아프다고 깨웠더니
짜증을 있는대로 다내고 안좋은꿈까지 꿨는데
약속안지켰다며 아픈 저를 걱정하기보다 타박하고 몰아붙히며
뭐라하더라구요
서럽고 뭘 그리 잘못한건지 억울해서 울었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참 멍하네요
그러고서하는말이 할말없냐면서 사과를바라고있네요
약속못지켜서 미안하다는 말이 듣고싶은건지 또 몰아붙히고 화내는데
제 3자입장으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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