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가 되어있는줄도 몰랐네요 ! 우와....
일단 저는 그렇게 한달정도 버티다가 그래도 안되겠어서 휴가날짜 전날 부팀장에게 장문의 톡으로 하고싶은말과 퇴사하겠다고 써서 보냈습니다. 회사가 정말 미쳐가지고 부팀장도 여잔데 그여자까지도 다른여직원 세명 눈치보면서 괜히 가서 말걸고 쇼핑얘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는 텃새 진짜 엄청 심해졌어요 . 머리묶었는데 삐져나왔다고 뭐라고 할 정도..중요한건 다른직원은 머리반묶음하거나 느슨하게 묶어도 말못함. 왜냐면 그3명이랑 최근에 저들어오기전에 뭐 싸웠대나뭐래나
암튼 제가 그렇게 하고픈 말 다하니까 팀장(남자)한테서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와서 30분가량 통화했습니다. 나쁜애들은 아닌데 워낙 성격이 쌘애들이라 적응되면 괜찮을거다 ~ 이런식으로 다시나와달라고 진지하게 말씀하시길래 일단 알겠다고 하고 다시 다녔고 부팀장이라는 여자는 자기잘못 쏙빼놓고 팀장한테 보고한듯여 어휴 그러려니 했습니다.
여튼 재출근 한 뒤 댓글처럼 제가 왕따를 시키기러 마음 먹었습니다. 먼저 인사하지도 말걸지도 눈마주치지도 않았고 본인들 또 사적인얘기하면서 깔깔대기시작하면 저는 이어폰 끼고 영상봤습니다. 최대한 재수없는 포즈로요 그냥 ㅆ년이되보자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잘지내지더군요 ? 저도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라...
근데 소름돋는건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어서 인수인계 시켜줄 직원이 왔는데 그직원한테도 똑같이 하더군요 그분들 ..^^
소름돋았어요
조언.자세한댓들 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이겨낼수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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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판에글처음써보네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요
..
제가요번에 새로 들어간회사가있는데 여자3명이서 일을 합니다
제가 인수인계를 받고있는터라 현재4명이구요
입사한지는 한달이좀 안됐습니다
초반엔 안그러더니 어느날부턴가 제가 인사를 해도 안받아주는 사람도 있고 저한테 업무알려주는 사람도 다른사람들과 있을땐 다정한편인데 저한테만 유독 쌀쌀맞고 공격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저도사람인지라 계속 그런식으로 하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않아서 표정으로 티를 조금 냈습니다 .
제가 말을 걸어도 다들 거의 기분나쁘다는식으로 대답하는둥마는둥이구요
일이바쁜곳은 아니라 개인적이고 사적인얘기들을 자주 나누는분위기인데 저는 그자리에 낄수도없고 말한마디없이 조용히 있는편이고 나머지 세분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액션을 취하거나 업무를 보게되면 세분이 갑자기 같이 키보드가 바빠집니다. 아마 저를 험담하는 내용의 매신저를 나누는거같아요
제가원래 소심한성격도 아니고 누구한테 할말못하고 그런성격이 아닌데 세명이서 저를 그렇게 대하니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회사 가기가 너무 무섭고 ..심리치료를 받아볼까도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밥을 먹을땐 서로 대화를 한마디도 안합니다
사무실이 너무 조용해서 숨소리까지 들릴정도고 자리가 붙어있어서 하루종일 눈치만 보다가 퇴근하면 진이 빠집니다..
어떻게극복해야 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
직장내 따돌림이 이런건지... 처음 겪어봐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나이는 30초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