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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다가 싸움 난 마흔살 친구들

ㅇㅇ |2020.03.24 14:24
조회 15,880 |추천 54

일 끝나고 칼국수 먹으러 온 20년지기 친구들

각자 할 얘기 하면서 익준(조정석)은 석형(김대명)의 어머니 전화를 넘겨 받고




 

송화(전미도)는 자기 전남친이 바람 피우는걸 알고 있던 준완(정경호)이 

자기에게 말하지 않은것에 대해 따지는 중



 

정신 없는 와중에 칼국수 등장



 

익준:네 어머니 감사합니다.내일 병원 가볼게요.

 제가 아는 병원도 있고..네 감사합니다 어머니 들어가세요 어머니



 

익준:석형아

석형:응?

익준:내 전립선 문제까지 너희 엄마랑 공유하고 싶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형(산부인과 조교수): 내가 엄마한테 너 요즘 화장실 자주간다고 말 했거든

빈뇨랑 잔뇨감이 너무 심하다고-



 

익준:....



 

준완:야!민교수랑 니 남친이랑 같냐?민교수는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잖아,

그리고 거긴 일이고 니넨 남녀사인데 내가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해?



 

송화: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래?본것만 팩트로 말 해줬어야지



 

준완:너라면 그럴 수 있어?

송화:그래!

준완:뻥 치시네




 

정원:야!칼국수 먹어도 되겠다.나중에 싸우고 일단 먹어 응?


그때 별명이 부처인 정원(유연석)이가 음식 앞에두고 싸우는 친구들 말림




 

송화:난 만약 니 여친이 딴 남자랑 있는거 내 눈으로 봤다,

그럼 난 1초만에 너한테 전화해


준완:어이구 말이야 쉽지




 

준완:난 장교수(송화 전남친)그새끼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어



 

 

젤 시끄럽다가 제일 조용해진 둘



 

 

고개 한 번 안 들고 먹음ㅋㅋㅋㅋㅋ



 

사장님:밥 몇개 볶을까요?



 

송화:두개?

준완:하나

송화:한개만 할까?많지?

준완:어 배불러




 

송화:한개만 볶아주세요~



하는 동시에 정원이 젓가락 조카 쾅

다시 말하지만 별명은 부처




 

(화들짝)



 

정원:다섯개요!다섯개 볶아주세요(개빡침)



 

익준:정원이 이렇게 폭발할 줄 알았어

송화:아니 배부르잖아;




 

정원:야 너..!


익준:얘 많이 안 먹었어...우리도 이제 먹기 시작했고...

야 너네는 전쟁통에도 그렇게 안 먹겠다 뭘 그렇게 빨리 먹어?



 

준완:알았어~뭘 화를 내고 그래 볶음밥 다섯개 시켜



 

정원:하여튼!자기만 알아요



 

준완:나 살다살다 칼국수먹다 별 소릴 다 듣는다;그럼 니가 좀 빨리 먹어


정원:그럼 니가 분위기 맞춰서 천천히 먹으면 되잖아!




 

준완:야 내 돈 주고 내가 먹는데 속도 조절까지 하면서 먹어야 돼?


정원:야 니 돈이냐?법카로 먹는거잖아

원래 우리 아버지 병원이니까 엄연히 따지면 내 돈이야!




 

준완:아 진짜 치사한 새끼 알았어 내 돈 주고 내가 먹으면 되잖아! 얼만데 어!?



 

정원:내놔!



 

준완:아 얼마냐고!!!!!!!!!!



 

익준:야 그만좀 해 그만!!

나이 마흔 먹고 볶음밥 때문에 싸우고 싶냐?




 

 

사장님:그래서 밥 몇개 볶아요!



 

정원:다섯개요!!

준완:두개요!!




 

 석형:....3.5개요




솔로몬 석형이의 지혜로 칼국수의 난 종결


추천수54
반대수2
베플하하|2020.03.25 09:15
이 장면 완전 좋음 오디오 계속 겹치는 티키타카의 연속ㅎㅎㅎ
베플ㅇㅇ|2020.03.25 08:54
나 저거 보면서 저게 무슨 5인분이야? 했는데..ㅋㅋ 두테이블이라 칼국수 따로 주는줄알았는데 저게 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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