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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정형돈 달력, 우여곡절 끝에 제작된 사연

까치 |2007.02.16 00:00
조회 3,22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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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형돈을 모델로 한 2007년도 달력이 제작돼 화제다.

정형돈의 공식카페에 따르면 정형돈의 학창시절 비공개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달력이 팬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정형돈의 달력이 제작되기까지의 우여곡절 때문이다.

팬클럽 회장이 카페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번 달력은 지난해 11월경 한 회원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제작과정에서 달력에 쓰일 예정이었던 정형돈의 옛 사진들이 네티즌에 의해 이곳저곳으로 퍼지면서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결국 각 사이트에 사진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넣어야 했다.

또 회원들에게 달력을 신청하는 것과 실제 입금은 별개의 과정이라 모금된 비용으로는 디자인 비용도 충당하기 어렵게 되는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혔다. 결국 80여명의 회원의 힘으로 총 100권의 달력을 제작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100권 모두에 정형돈 씨가 사인을 해주기로 했는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정형돈 씨가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벌어졌다. 회원들에게는 이미 정형돈 씨가 사인을 해준다고 약속을 해놨고 발송 날짜가 다가와 곤란했다"며 "그런데 달력을 맡긴 당일 저녁 정형돈 씨로부터 '사인 다됐으니 가져가라'는 문자가 왔다. 병원에서 이 달력에 모두 사인을 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번 달력을 통해 정형돈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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