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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과는 거리가 먼 영화 속 신부들

dnfxmfk |2007.02.23 00:00
조회 15,012 |추천 0
p { margin: 5px 0px } 평범과는 거리가 먼 영화 속 신부들   결혼식과 신부.하면 떠오르는 순결이나 순백의 깨끗하고 동화같은 이미지와는 담쌓은. 결혼식날 비가 오거나 신랑이 죽어버리거나 하는 등 영화 속 특이한 신부들 몇 명.   <킬 빌 2> 우마 서먼 슬리퍼 신고 결혼식. 임신한 채 결혼하다가 떼거리로 몰려든 동료 킬러들에게 암살 당하다. (물론 죽다 살아났다)
  <피아노> 홀리 헌터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뉴질랜드.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모자라서 결혼 당일날 비가 추적추적.


  <캐리비안의 해적들 : 망자의 함> 키이라 나이틀리 누가 감히 이렇게 섹시하고 이쁜 신부를 바람 맞힐 수 있을까. 그야 물론 신부의 미모를 능가하는 레골라스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

  <비틀쥬스> 위노나 라이더 애초에 신랑감이 말도 안되는 캐릭터인 비틀쥬스인데다가 위노나 본인은 찬성도 하지 않은 결혼. 게다가 웨딩 드레스는 빨.간.색.

<레전드> 미아 사라 정식 결혼도 아닌데다가 원래 순수했던 처녀가 완전 180도 변해 버린 <레전드>. 흰색의 처녀가 검은 신부가 되버린 건데 솔직히 비주얼 상으론 검은 신부쪽이 훨씬 멋졌음. (...) 하지만 옆의 신랑 후보 얼굴을 보면 아무도 검은 신부따위 되려하지 않을 것임.
<로즈> 장만옥 결혼식 당일 날 남편이 교통사고 당해버리는 이보다 더 비극적일 순 없는 케이스. 약간 볼살이 덜 빠진 저 시절의 장만옥. 아. 아름다우셨다.


<런어웨이 브라이드> 줄리아 로버츠 이 분은 스스로 결혼식을 망쳐버리는 케이스. 결혼식만 했다하면 냅다 줄행랑. 이게 다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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