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다 어릴때부터 가난했어 우리아빠 아이큐 146에다 서울대 합격하고 다들 대학원가라 할정도였는데 돈이 도저히 안되니까 못갔대
엄마는 중학생때 할아버지 돌아가셨어 학교생활 전교 10등 안에 한번도 안벗어났었는데 어릴때부터 알바하고 큰이모 막내이모 다 가신 대학교도 못가셨어 가난하니까
나랑 우리동생 어릴때 엘레베이터도 없는 공기도 안좋은 콩알만한 아파트에서 살았어 그러다가 아빠 브라질로 발령나서 친척들도 제대로 못보고 고생하다가 4년만에 한국 들어와서
집도 20평짜리에서 46평대 집으로 이사오고 아빠 회사도 외국 중대기업으로 가고 자동차도 회사 자동차이긴 하지만 아빠가 자동차를 외제차로 바꾸고 엄마차가 생겼어 매년 해외여행도 최소 한번씩은 가게될만큼 형편이 나아졌어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고생한만큼 보답 받은것 같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당할수도 있으니까 너무 화나더라
우리 부모님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머리도 새고 그랬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몇년동안 고생한게 사라진다니까 허무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