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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혼자 정리해서 이별통보하는거

ㅇㅇ |2020.04.01 00:20
조회 29,902 |추천 91

정말 이기적인거같아
나는 정말 사랑했으면 헤어지기 전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한 후, 대화 후에도 달라지는 게 없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
자기 혼자 헤어져야겠다 마음먹고 조금씩 마음 정리를 하다가 자기 마음정리 다하면 그제서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런 대화도 없이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하는건 상대방한테 너무 힘든 일인거같아..



+추가))

나 쓰닌데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서 댓글달아.
물론 세상의 이별에는 정말 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나는 정말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은 케이스야. 난 사랑하면 헌신짝이 되더라도 헌신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헤어지기 전까지 단한번의 싸움도 없었고 불평불만이 아니더라도 흘러가는 서운한 것 조차 단 한번도 듣지 못했다.
이별사유를 물었지만 단순히 “마음이 떠나서” 라는 답만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받았어.

난 이런건데 댓글에선 다들 “네가 헤어질만한 이유를 몇번이고 반복했겠지” “네가 눈치를 못챘겠지” “기회를 줬는데 네가 몰랐겠지” 라는 말들만 공격적으로 해대니 그런 케이스도 아닌 나는 가뜩이나 일방적으로 이별해서 아픈데 더 힘들어.

우리 이렇게 서로 비난하지 말고 치유해지자. 다들 여기 힘든 사람들이 많잖아. 내 케이스는 이런 케이스였다 하는 글들이니 나한테 비난하지말고 다들 그냥 자기의 경험을 적는 식으로 적고 넘어가주길 바래.

추천수91
반대수31
베플ㅇㅇ|2020.04.01 00:31
글쎄... 사귀면서 여러번 기회를 줬는데도 그 기회를 발로 다 뻥뻥 걷어찬 사람 잘못은 아예 없다고 생각함? 나도 여친하고 헤어지기 전에 마음 정리 다 하고 통보하는 성격인데 그 전에 충분히 기회를 줬으면 내 잘못 아니지.
베플ㅇㅇ|2020.04.01 00:26
회피형은 일방적인 통보, 잠수이별이 특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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