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짜증남ㅋㅋㅋ 우리 아빠 얘긴데 아빠가 평소에 그냥 나랑 장난 많이 치거든? 이런 점은 괜찮은데 그러다가 솔직히 너무 빻은 말을 많이 함
여자들 지나가면 몸평 얼평 다하길래 내가 그런 거 좀 하지말라고 맨날 다툰단말야 저번에는 배달원 관련해서 사건이 있었는데 막 배달원 알바같은 거 하지말라고 공부 열심히해서 저런일 하지말라고 하길래 저 사람은 그냥 알바생이고 그래도 그런 직업을 비하하지말라고 그랬는데 그거 가지고 언니가 갑자기 옆에서 왜 깨어있는 여성인 척해..?ㅋㅋ 이러면서 아빠랑 ㅈㄴ 비웃는거임
이때 이후로 같이 드라마볼때도 트젠이 나오는데 트젠이 여자화장실 들어갔는데 여자들이 아 여기 여자화장실인데요...? 이래서 그 트젠이 나갔거든? 근데 그 장면에서 아빠가 옷을 다 벗고 확인하면 되지~ 다 까고 없다고 확인하라고 그러길래 그때도 그냥 말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어 그랬더니 나한테 막 그거인거 같다 그거 이러더니 나는 절대 여대 보내면 안될 것 같다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도 빡쳤거든?
근데 오늘은 그냥 다이렉트로 말해버림ㅋㅋ 아나운서 보더니 글쓴아 너도 살이나 빼서 저 언니처럼 되라고 막 그러길래 아빠나 빼고 말하라고 했거든? 솔직히 주변에서도 살 뺄 필요는 없다고 왜 빼냐고 말하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뚱뚱한편은 아니란말임ㅋㅋㅋ 키도 큰편이고 그랬더니 아빠가 여자가 가꾸는거지 남자는 아니다 막 이런 발언을 하는거임ㅋㅋㅋ 아빠는 때가 지났다고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무슨 그런 발언을 하냐 했더니 나보고 넌 페미 성향인 것 같다고 그러는데 ㅈㄴ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리 말해두겠는데 난 페미는 아님ㅋㅋ 솔직히 당연한 말을 했다고 봄
아 진심 어이털림ㅋㅋㅋㅋㅋ 지금 너무 어이털려서 더이상 말을 못하겠음;;;; 그냥 무작정 페미라면 줘패야된다고 하고 가끔씩 아빠가 말 이상하게 해서 뭐라하면 쥐어터지고 싶냐 발언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마다 어이없어죽겠음 빡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상한 거 듣고 와가지고 그냥 페미라면 ㅈㄴ 욕하고 그거는 미친년들이라고 다 패야된다고 이러는거임 평소에도 이 말 자주함ㅇㅇㅇ 어쨋든 저 이후로 내가 아빠한테 아빠가 이상한 발언을 좀 많이 하는거라고 애초에 이상한 사람도 물론 있지만 페미라고 한다고 무조건 그렇게 욕하는 것도 이상한거라고 했더니 나한테 페미 뭐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짜증나서 걍 방에 들어왔거든 ㅇㄴ 진심 내가 이상한거임? 솔직히 나는 아빠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