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99년생 여자 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고 싶어서 앱을 깔았어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입니다.
친한 친구는 아니고, 술 마실 때 가끔씩 보는 ..
평소에는 연락 잘 안하는 그런 친구인데 (남자예요) 그 친구가 저한테 너무 김치 냄새가 난대요..
김치녀라는 뜻이 남자 등골 빨아먹는 여자? 그런거잖아요....
정말 다른 사람들이 봐도 제가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어요..
우선 그 친구랑 한 얘기는, 이 시국에 할 얘기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헌팅포차나 클럽 가서 원나잇? 그런거에 관해서 얘기가 나왔어요.
솔직히 말 하면 저는 그런 쪽에서는 좀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편에 속해서, 저도 처음보는 남자랑 마음 맞으면 관계를 가지기도 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는 당연히 남자가 술값, 모텔값을 다 지불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얘기를 했더니 소리를 빼액 지르더라고요;;
그러더니 그걸 왜 남자가 내냐.. 너 ㅅ발 뭐 ㅈ나 김치냄새난다 ,,,본인은 원나잇 해 보면서 모텔값 지불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같이 술 마시던 남자애들도 제가 좀 등골 빼먹는다는 식으로 몰아갔어요..
솔직히 어떤 여자가 남자랑 한번 하려고 술값 모텔값 다 내나요...?
굳이 하루에 십만원 이십만원씩 써가면서 하고싶어하나요..?
제가 사상이 이상한건지.. 이게 왜 제가 김치녀라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도 안 가고,,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연애할때도 저는 제가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내는 편이고, 데이트 비용 제가 다 지불해도 상관 없는데 모텔값만은 정말 내기 싫어요.
더치페이도 그냥 싫어요..
++ 아니 솔직히 먼저 술 마시자 하는것도 남자고 술취한 사람 모텔로 데려가는거도 남자인데 내가 왜 돈 안냈다고 ㄱㄹ예요? 술집 밖에서 담배만 피고 있어도 와서 같이 술 마시자고 하던데 ; 먼 발정난 강아지 새기마냥 ㅡㅡ
지가 먼저 마시자 했으면 당연히 사야되는거 아닌가요..? 모텔도?
솔직히 내가 돈내라했으면 난 굳이 그사람이랑 술 마셔주지도 않고 모텔도 안가면 그만인데 아쉬운 사람이 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ㅡㅡ
++ 아까 댓글에 ㄱㄹ 라는 소리 있어서 적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