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이동건의 번지 점프 키스신이 화제다.
이효리 이동건 주연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은 지난 22일 압구정 cgv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시사된 드라마 장면 중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이효리 이동건이 죽음을 앞두고 떠난 마지막 여행에서 번지점프를 한 채 나눈 이별의 키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내용은 젊은 이들의 꿈과 사랑을 파란 하늘에 함께 담고자 했던 차은택 감독의 의도가 돋보이는 명장면.
실제 이효리, 이동건은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약 70미터 높이에서 뛰어 내렸다. 이들은 ok사인을 받기위해 무려 5번이나 뛰어 내려야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제작 스태프들도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 3대 이상을 동원했다.
이효리는 이날 촬영이 끝난 후 “이런 키스신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 거 같다”며“하나의 줄에 기대 거꾸로 매달려 하는 키스신은 짜릿함 보다는 아찔함이 더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