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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美하버드생들과 깜짝 만남~

녹차의맛 |2007.03.28 00:00
조회 3,718 |추천 0
p { margin: 5px 0px } 비, 美하버드생들과 깜짝 만남~







'월드스타' 비가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하버드 행정대학원인 케네디 스쿨 학생 62명은 27일, 서울 청담동 비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방문, 비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jyp 엔터테인먼트 방문은, 지난 2월16일 하버드대학에서 펼쳐진 박진영의 강의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jyp의 면모를 확인하겠다는 열망에서 비롯됐다.

jyp 측에 따르면 하버드 학생들은 비와 만나기 전부터 그와의 만남을 열망하며, 줄곧 "오빠, 사랑해요"와 "비"를 연습하는 진풍경을 보여주더니, 비의 홍보 동영상이 나가는 동안 발을 구르며, 환호를 계속했다.

홍보 동영상이 끝난 후 비가 등장하자, 그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연달아 터지는 플래시는 기자회견장을 연상케 했으며, 그 환호 소리는 마치 팬미팅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고.

비는 직접 jyp의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회사의 시스템과 커리큘럼 등을 소개했고, 마지막에는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속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비는 간간히 영어를 섞어가며 재치를 뽐냈고, 이 날 함께 한 하버드생들을 미국 공연에 모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다시 한 번 그들을 흥분시켰다.

비(윗줄 가운데)가 하버드생들에 둘러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꿈을 꾸고 있냐는 질문에 비는 "6일 동안 씻지도, 먹지도 못하고 여기 이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살기 위해서 했으나, 지금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공동작업을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광고 때문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작업을 한 적이 있고. 오마리온과 듀엣으로 'man up'이라는 곡을 작업했으나, 유출돼서 안타깝다. 조만간 미국 진출 계획이 있으므로, 음반으로든 영화로든 다시 인사 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케네디 스쿨 학생들은 행정대학원생답게 사회적인 질문도 빼놓지 않았다. 사회 환원의 차원에서 어떤 시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 비는 "베트남 학교 건설 및 캄보디아 우물 건설에 동참했고, 현재 월드투어를 통해 월드비전이라는 기관과 함께 에이즈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버드생들은 약 2시간 정도에 걸친 이번 jyp의 방문을 통해, 안무, 음악 제작, 트레이닝, 의상, 녹음, 마케팅 등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지는 jyp의 인하우스(in-house) 시스템과 미국 및 중국으로의 사업 확장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비를 실제로 본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돌렸다.

지난 해부터 시작한 케네디 스쿨 학생들의 투어는, 다양한 국적의 소속 학생들이 자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알리는 행사로, 올해는 총 19개국 62명의 석사 과정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과, 일본의 아베 총리, 닛산 ceo 등을 만난 것에 이어, 올해는 연세대를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 조선일보의 방문을 마쳤으며, skt, 삼성전자 등을 추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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