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했었던 가수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자신의 첫 번째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함
첫 번째 앨범은 폭망이었고,
치열한 트로트 진입 장벽에 깜짝 놀랐다고함
데뷔곡은 <사랑해 누나>인데,,
타깃 확실해서 누나들 좋아하고 반응이 나쁘지 않았을 거 같았는데
왜 반응이 안 좋았을까?
가사도
누나 누나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연하남의 당돌한 직진 고백인데..
가사도 괜찮도 누나팬들 많이 생겼을 것 같은데..??
왜 반응이 없었을까???
당시 장민호는 수염도 기르고
남성미 풍기는 그런 스타일링을 했었다고함
그 모습을 본 한 어머님 팬이 장민호에게
콘셉트를 바꾸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고 함
그래서 장민호는 속으로..
왜 남의 콘셉트까지 이래라 저래라인지 울컥했지만
이유라도 들어보자 해서 물어봤대
"(콘셉트가) 마음에 안 드세요?"
그러자 그 아줌마 팬이,
어머님들은......집에 없는 걸 원해요
으응???????????????????????????????
무슨 말이야?????????????
다들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그 말의 뜻은
깔끔하게 정갈하고 예의를 갖추는....
(집에는 없던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들 시점에서는
아버지들 or 남편들 수염 기르고 꼬질꼬질(?)한 모습이 싫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 기르고 남성미 풍기는 모습이 멋있는 줄 알았는데,
왠지 집구석 남편이 생각나는 비주얼이었던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머리 싹둑! 자르고
2대8 가르마 헤어스타일 바꾸고,
트로트 신사로 이미지 변신해서
제대로 줌심 저격한 장민호 ㅋㅋ
'집에 없는 걸 원한다'는 표현이...
첨엔 응? 뭔 말이야 하다가
나중에 그 속 뜻(?)을 알게되면,,
구구절절하게 설명안해도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자기가 수염 기르면 멋있는 줄 아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음ㅋㅋㅋㅋㅋ
저 어머님 맞말 대잔치였음ㅋㅋㅋㅋ 참각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