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써봐서 톡채널도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또한 최대한 차분하게 적으려하나 말투와 두서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9일 목요일 오전 1시 30분까지 홍대와 을지로지점이 있는 ㅂㅌㅈ ㄹㅇㅇ 이란 펍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장소는 홍대였다가 당일 3시쯤에 제가 홍대점 맞냐고 물어보자 을지로인지 홍대인지 늦어도 오후 9시까지 알려준다고하였습니다. 친구와 먼저 놀다가 언제 올지 모르는 연락에 9시 5분쯤 제가 재차확인 문자를 하였고 홍대점에서 면접을 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10시 > 10시반 > 10시 40분 > 10시 50(이건 제가 길헤매서 미리 연락했습니다)분으로 변경된 시각에 홍대점 펍에 도착하였고
네0버 블로그 포스팅도 있고 장소도 잘나와있고 전혀 의심없는 카페와펍을 같이하는곳이였습니다.
블로그 후기에는 사장님이 세계일주를 하였고 개방적이고 유쾌하고 친절하다는 칭찬이 있어 저도 맘놓고 갔어요
실제로 사장님도 친절하였고 끼가넘치는 느낌이였습니다.
면접이 시작되었고 채용부분에 오전 바리스타 오후 바텐더 위주로 채용되어있었는데 사실 전 커피를 좀 오랫동안해왔고 조주부분에는 배우고싶은 마음에 오후 파트를 지원을했고요. 공고에도
커피와 칵테일만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으면 당연 ㄱㅊ다고 했습니다. 가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술을 좋아하냐고하더라고요.
술 좋아하죠. 그중에 아그와밤을 좋아한다하니 한번 만들어보고 먹어보재요.
당시에는 칵테일 제조도 알고 술도먹으니 우와 하고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제조때는 잠깐 어깨터치 후엔 문제가 없었고 두번째 세번째는 본인 매장에 파는 한라소맥이라는 메뉴 만들때 허리 어깨터치하였고 싱크대에서 남은 술버릴때 허리부분을 안마해주듯이 톡톡톡 주먹으로 터치했습니다. 속으로는 어?!라는 생각했으나 워낙 개방적이고 지금 일하는 스탭들도 다 술먹고 얘기나누면서 그랬다고하여 칵테일도 배우고 돈도벌고 싶은 마음에 함구했었습니다.
또 본인과 같이 텐션이높은 사람들만 이렇게 술먹으며 대화한다고하니 아 알바자리 될수도 있겠구나! 라며 내심 안도도했어요 .그리고 바에 앉아서 면접진행했는데 벽에 걸린 세계지도에 사진들 보여주고 술에대한 설명하면서 어깨에 한번더 터치했고요 손이 더 내려가서 브라끈을 살짝만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몸을 뒤로 뺐고 다시 얘기하다가 이번에는 제가 앉아있고 본인은 뒤로 서있다가 제머리만지면서 탈색했냐 탈색했는데 별 상한부분이없다 피부가 하얘서 탈샋어리 잘어울린다며 머리만지고 브라끈도 손톱으로 긁는느낌으로 만졌어요.
목덜미도 슥슥만지고 귀부분도 스쳐지나가듯이요...머리만지는게 싫은데 화내면 제가 이상하게 되는 분위기에 누나있으시냐 인형놀이 좋아하시냐 머리만지는거 원래도 그러냐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서 못만지게한게 다고요 바에 앉아서 본인 가게철학하고 신념 그리고 사람들 고용하면서 그런얘기하다가 무릎도 은근 닿고 손으로도 닿고 한번 더 속옷끈 만지길래
그때 제가 사장님 지금 제 속옷끈 만지셨어요 하니 아,그래?이러면서 손뗐습니다.
면접 막바지에는 채용알림은 언제까지 해주시는지 이런식으로 물어봤더니 내일이나주말정도에 연락갈거다. 지금은 엄청 급하게구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사람들도 보고싶다고했고요.
이렇게 대화하는게 굳이 일적으로가 아닌 계속보면서 친목도모도 하고싶다라는식이였고요. 그때까지만해도 잘못된건가??이사람이 얘기하면 좋은사람인데 이런행동은 하는건 아마 외국에서 생활도하고 개방적이라 그런거겠지..이런 멍청한생각해고요. 면접은 끝나고 집으로가는데 오전1시반이였습니다. 더 멍청하게 술먹었으니 취하고 텐션은 올라가있었으니 사장한테 면접감사하다고했어요, 제 딴에는 예의차리고 착해보이고싶었으니깐요. 다음날 친구,지인들한테 얘기하니 너도 아닌거같지만 그사람이 호의적이고 사장이란 갑에 혹한거다. 면접자린데 조심해야할 자리에 그러는건 그냥 변태다. 신고해라. 하여 고민하다가 글을씁니다. 알바사이트에 공고는 마감이 됐고 채용연락은 안왔습니다. 저도 저지만 알바면접 채용 빌미로 본인 스킨쉽욕구 채우려 하는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까봐 글을씁니다.
당시 면접 녹음이나 증명할 증거가 없습니다...이때 신고해도 법적 효력이 없다하더라고요..아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덧붙이자면 술을 먹고 저는 흔히 필름끊기는 사람이 아니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순차적인 부분이 바껴도 성추행한 부분 무슨 얘기를 했는지에 정확하게 기억하고있어요.
이 부분에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이 글을 보시기 바라고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