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내가 파는 그룹 팬덤 이해가 안가 ... 이 그룹에 정착해서 4년내내 이 그룹만 팠는데 멤버들이나 팬들이나 정말 소수의 몇명빼곤 다 괜찮았거든. 나름 예전엔 개념있는 팬들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멤버들도 년차 좀 있는데 큰 논란 있던적은 없거든.
근데 얼마전에 멤버 한명이 사고라고 하야하나 좀 논란이 있었어. 대충 아는사람도 많을텐데 라이브에서 술 마신 상태로 타 그룹들 까고 욕도 좀 했어. 그 날 새벽에 사과방송이라고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그 태도가 더 논란이 돼서 그 날 하루종일 실검에 떠있었을 정도로 작은 논란은 아니였거든.
이 일 이후로 지금 팬덤 분위기가 그 멤버를 까는 팬들,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 팬들(일명 n인지지), 감싸는 팬들(올팬), 이도저도 아닌 아무말 안하는 팬들(중립)로 나뉘었는데 나는 이도저도 아닌 중립에 속해있어. 처음엔 나도 감싸줬는데 보다보니 이건 아닌거 같아서 그 멤버에 대해 언급도 안하고 살고 있는 편인데 그 멤버를 감싸는 팬들 일명 올팬들이 n인지지들이랑 중립을 까기 시작하는거야. 도를 넘은 악플러들은 까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논란을 이르킨 멤버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올린다던가 중립들은 줏대없다며 중립충이라고 부르며 까고 있어.
논란이르킨 멤버도 한달넘도록 아무말도 안하는데 내가 나서서 감싸고 돌아야하는건 아니잖아 ... 막무가내로 그 멤버를 까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상황에서 나서서 감싸는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며칠전에 감싸는 팬들이 총공했었는데 그거 참여 안했다고 5명 이상이 나 블락했더라. 친했던 트친까지 블락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 혹시 다른팬덤도 이러는 곳 있어?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