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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송승헌, '숙명'서 5년만에 연기 맞대결

알피 |2007.04.19 00:00
조회 1,07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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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로부터의 협박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권상우가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절친한 친구인 송승헌의 제대후 복귀작이기도 한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 제작 mkdkㆍ엠넷미디어)이다. 영화 `숙명`의 제작사 mkdk 측은 "권상우가 이 영화에서 끝없는 욕망으로 비참한 파국에 이르게 되는 주인공 조철중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상우와 송승헌이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은 지난 2002년 `일단 뛰어` 이후 5년여 만이다. 연예계에서도 잘 알려진 단짝인 이들은 드라마 `슬픈연가`에도 함께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당시 송승헌의 병역 기피 문제가 불거지고 입대하게 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전 소속사와 분쟁과 조폭 협박설 등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권상우는 영화 차기작 결정과 함께 곧바로 드라마 출연작도 결정지을 예정이다. 네 친구의 우정과 배신을 그릴 영화 `숙명`은 나머지 배역을 물색 중이며 내달 21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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