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영파워 ‘보람’ 역으로 캐스팅된 민지는 주니어 핸드볼선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5㎏이나 늘렸다.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등 출연진과 함께‘지옥 훈련’을 감행 중이다. 이들 배우는 역동적 경기장면을 재현하려고 3개월간 강도 높은 기초체력 훈련과 핸드볼 연습을 병행해오고 있다.
민지는 훈련이 끝나면 다리와 얼굴이 퉁퉁 부어올라 마사지로 다리를 푸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캐스팅에 수개월이 걸릴 정도로 영화상 중요한 키를 쥔 배역인 만큼 하루하루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영화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투혼을 그린다. 임순례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6월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민지는 ktf ‘쇼’ 광고 ‘영상전화’ 편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를 말하는 고등학생으로 출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