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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저연예인을 좋아해서찾아봤겄냐

ㅇㅇ |2020.04.17 07:22
조회 88 |추천 0
내가 고1때 1학기를다닌 전학전 고등학교 담임선생님(몇년전보니 교육방송에서 자기전공과목 수능강의하던데)

그때 2008년에 저 연예인을 좋아했단말이지
교사로 일하며 전적대 대학원다니고있던 99학번 00대학교 모 외국어과전공한 그양반이

그래서 그때 솔로였는데 애들이 언제누구랑 결혼하실거에요~~하면 웃으며 쟤같은애가이상형이라고 그랬는디 켈켈
키큰모델같은남친이 있단소문도있었고.뭐몰라
어쨌건 5,6년후에 방송강의하는거보니 결혼해서 애낳고 온몸이 통통해져있었음 충격이 컸지
전혀다른사람이 되어있었으니깐.

저쌤이 155~154cm로 키는 작은데 깡마르고 서양사람처럼 미모가 출중한??? 그런 외모였는데 애낳고나서 갑자기 몸이 복어분위기가나게됨
난가끔 저분이 그래서 000 00같은 남자와 진짜결혼을했나 궁금함 !!
그연예인을 엄청좋아했는데 저쌤이.

근데 내전친구의 말에따르면 저쌤이 자기반애들을무조건감싸는 이기주의태도로 욕을많이먹었다고한다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저분 이상해~~하고 말이많았다고.
이를테면당시 그학교에 미국서 돌아온 세상 불성실한 날라리남자애가 학업도 관심이없고 영어만잘했지(영어악센트가 한글에꼭껴있었다) 정말 태도가 방만했는데.얘가 갑갑한 한국학교규칙에 적응하는걸포기, 막살아서 문제가되었는데 그 담임선생님은 가재는게편이라고??공정하지못하게 무작정 얘편을 들어서 시끌시끌했었다고
얘는 별로열심히살생각이 없는 애였다. 툭하면 입버릇처럼 '미국은 치과의사되는게 한국과달리 쉽다.난 다시 여기에 돌아갈거고 거기서 치과의사할거다' 라고자주 말했다.아마 집에돈도많고 가족이 미국영주권자이상의 신분인가봄. 그래서 거칠것도 무서울것도없어서 즐겁게 지하고싶은대로 다놀고땡땡이치고 급식실의스텐컵 갖고와서 안에 침뱉어놓고 사물함뒤에올려놓고 썩을놈. 이00하는 놈이였다.애가못된건진몰겠으나(타인을 괴롭히고이런건아니) 하튼 천방지축조랑말같은 남자애였는데 그쌤이 걔를무작정쉴드치신탓에 욕대차게먹고 얘는결국 그학교에서 쫓겨났다.
그쌤이그당시 태어나서 처음 학교에 교사로 취업후 담임을맡아서 의욕에차있었고 애들하나하나를 엄청 아끼긴했다 그래도 그렇지 학생의잘못된행동을 옹호하는건 걔의 성장에도 유해한 결과를초래하는 부적절한처사라고 생각한다
가령 그쌤에게 이해할수없었던태도가, 내가겪은건 다음과같다
거기서 적응못하고 있던 나에게
내사물함에있던물건들이 누군가에의해 (필시같은반소행)사라졌다가 옆옆의 일어과반에서 튀어나오고 내 자켓이없어졌다가 사물함위에서 올려져있고 이런일들이있었다.그이상의 더불쾌한 사건은없었다.
어째서인지내가 사물함에 자물쇠를안해놨나몰겠네
근데 쉬는시간에 의자에 자켓벗어놓은걸건드는건 정말다분히 의도적이고 악의적이지않나

내가겪은일들은 여기까지이지만 지금도참 어느 화상이 저딴짓을했는지 퍽 궁금하고 알고싶고억울하고 그렇다. 남자애가 그랬을까? 여자애들짓일까? 정말모르겠다
근데 이런걸 하소연하니 그쌤은 전적으로 내탓이라는태도여서 나는 어찌할 방법이없어 하늘을멍하니바라봤던 막막한기억이 난다
내불찰이 있다곤해도 남의물건을몇번씩 장난치는그런짓을 하는 누군가가 분명 있단건데 윤리적으로도 문제가되는 그런 못된짓을 더는 하지못하게 교사가 제지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의무가 있는거아닌가
그쌤은 한마디로 자기반애들 전체를위해 몇몇은피해봐도좋다 뭐이런 일본사람들이 흔히갖는 집단우선주의적 태도를 갖고있었다
자기반에서 어떤문제가일어나도 다덮었을거야 그선생님이라면.
(그래서나중에 그 날라리 남학생편들다 욕먹고)

그래서 내가 전학후에도 그쌤의근황이궁금하여
나만 그분이 이상하다고생각한건지알고싶어
나중에 내 전친구동창한테도 물은거다
걔가 그쌤에대해 이상한표정을짓고 얘기해주던게 떠오름

내가 전학시에 쌤이내게 하트선인장을 선물해주시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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