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가는길에 우연히 이 차를 발견했는데 차안에 고양이가 있었습니다설마하는 마음에 며칠 뒤에 또 가보니 고양이는 계속 그 상태였습니다. 근처 공사하시는 인부분들의 말에 따르면 젊은 남자가 주인이라고 하며 공사가 2주정도 진행되었는데 그전부터 있었다고 했습니다.최초로 발견한건 3월 중순쯤에 발견하여 지금까지 계속 고양이는 차안에 있는 상태입니다.초반에는 차안에 물도 없어 차 위에 물을 놓고 오기도 했더니 다행히 차안에 물은 놔주더군요하지만 창문이 어느 하나 열려있지 않아 요즘 낮에 온도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햇빛을 다 받은 차 안에 온도는 얼마나 높을지...고양이가 심히 걱정됩니다.. 저는 고양이를 차안에서 키우는게 학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고양이 자기가 어디서 키우든 무슨상관이냐라고 반박을 할수도 있긴 하지만 한정된 자동차 공간 안에서 지내는게 학대가 아니면 뭘까요? 사정상 차에서 키우고 있다고 해도 사정이 안되면 애초에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애견인으로서 엄연한 한 생명을 책임지고 키우는 건데 누가 생명을 차안에 가둬놓고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을 할까요 혹시나 해서 동물농장에도 제보했지만 취재가 진행이 되는지도 깜깜무소식입니다.지역 축산과에도 전화해보았지만 무미건조한 답변만 돌아오네요...기온이 더 오르지 전에 하루빨리 구조해야할거 같은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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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길에 확인해보니 자동차 위치가 다른곳으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저도 지나치는 오는 바람에 고양이가 있는지는 확인을 못했는데
확인하는대로 구조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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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고양이보호협회에 구조요청 글 남겨놓았고
댓글에 궁금한이야기Y 작가분하고도 통화했습니다!
빨리 구조되었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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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저 말고도 다른분이 주시하시고 계시다가 경찰에 신고가 되서다른 임보 해주실분 찾아서 오늘 구출되었다고 합니다!하루라도 빨리 구출되서 다행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