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고기를 먹다가 친구가 오돌뼈를 뱉더니 이거 우리집 강아지 줘야지 이렇게 말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왜 강아지 줘? 이렇게 말했더니 강아지가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여 저도 강아지가 뼈? 좋아하는거는 알아도 자기가 먹다뱉은 오돌뼈를 주는 사람은 좀 처음봐가지고 당황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거 좀 더럽지 않아? 민폐 아닌가? 하고 물었더니 자기 가족분들이 다 이렇게 한다고 하길래 제가 혹시 너네 가족분들만 그러시는거 아니야? 그랬더니 친구가 좀 화가났는지 너는 강아지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뭐 그렇게 말이 많냐고 우리 가족들 말고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다 이런다고 하길래 막 싸웠읍니다 그러다가 결국에 친구가 자기 이모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길래 제가 너네 가족분들은 원래 오돌뼈를 주시니깐 당근히 너 편을 들지 않을까? 라고 했더니 그냥 씹고 전화 하더라구여 당연히 이모님은 우리말고도 많은사람들이 고깃집에서 먹다남긴 오돌뼈를 준다하시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어영부영 넘겼는데 오늘 또 친구가 그 애기를 꺼내길래 또 싸웠습니다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여? 제가 잘못한거면 얼른 사과 하고싶어서 글써봅니다. 정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도 이러는지 너무 궁금해서 꼭 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글 써보는거라 미흡하더라도 감안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