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도 3000원 되는 빵 하나 사는것도 아깝다고 가성비 따지고 그 흔한 배달로 시켜먹는 치킨 사먹어본적도 없고 옷도 보세로밖에 안 사고 한벌에 만원 넘는걸로 사본적도 없고 ㅋㅋ.... 눈치보여서 평생 브랜드 후드티,맨투맨,신발 이런거 갖고싶어도 말꺼낸적 없음.. 물론 우리집이 찢어지게 가난한 정돈 아닌데 그냥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서도 나타나는 돈 없다는 사실이 너무 현타오고 초라해진다.. 싸우는일은 항상 돈 때문에 싸우고 학원 다닐때도 주말에 늦잠자서 학원 늦으면 내 성적에 지장가서 혼나는게 아니라 비싼돈주고 가는거 때문에 혼나고 그래서 지금은 학원 안 다님 문제집 사는것도 눈치보이고 진짜 서럽다 사실 아까 엄마랑 파바 갔는데 내가 맘모스빵 맛있겠다 했는데 2900원이었거든 좀 비싼거같아서 그냥 내가 됐다는 식으로 넘어갈랬는데 은근 엄마가 비싸다 하면서 살듯말듯한거야 그러면서도 계속 비싸다면서 뭐라해서 내가 아 그냥 사지말자고 나중에 커서 내가 사먹을거야 했는데 그걸로 혼나고 욕들어먹음 ㅋㅋ.... 돈 때문에 눈치보는거 넘 싫다 친구 생일때도 진짜 축하하지만 돈 한푼이라도 아끼려하게되고 내가 이 진로를 선택한것도 사실 취업이랑 돈때문인데.. 말못하지 사실 엄마한테 효도하곤싶은데 이럴땐 너무 짜증나고 진짜 화남 이런 현실이.. 커서 돈 많이 벌어서 눈치안보고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