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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눈물에 네티즌 관심 폭주

뒷골목대장 |2007.04.26 00:00
조회 1,80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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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김미려가 생방송 도중 눈물을 쏟은 것에 대해 갖가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김미려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제1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돌연 눈물을 보여 주변을 당혹케 했다.

이날 김미려는 에픽하이의 ‘love love’가 1위 후보로 오른 것을 기념해 앨범 피처링을 한 객원 자격으로 무대에 함께 섰다. 개그 뿐 아니라 탁월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그녀는 이 곡의 피처링을 담당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지만 김미려는 이날 무대를 마친 후 진행을 맡은 타블로(에픽하이) 서인영 남규리(씨야) 등 3명의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눈물을 쏟으며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김미려가 생방송 도중 눈물 소동으로 방송사고(?)가 일어난 셈이다.

이에 인터넷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 블로그 등에는 김미려의 우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김미려는 순식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김미려가 운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며 분분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도 “mc 멘트 전부터 표정이 안 좋았다. 뭔가 안 좋은 일과 겹친 것 같다”고 걱정을 금치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방송사고가 아닌가를 의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장에 있던 김미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무대에 서기 전부터 가수로서의 진지한 모습으로 하자는 말을 했었다. 그렇게 마음먹고 무대에 올라 공연도 잘 마쳤다. 그런데 mc 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여러 가지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mc들과 나누었던 나이 이야기는 미리 사전에 약속돼 있던 멘트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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