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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2때 잘한 일과 후회한 일 적어봄

ㅇㅇ |2020.04.20 03:37
조회 53,590 |추천 224
+++)진짜 마지막으로 추가할게..ㅠㅠㅠ 생각보다 댓글수가 엄청올라갔네 깜짝놀랐어

내가 답해줄 수 없는 것들

-중복된 질문

-문과관련 질문

-이 등급이면 어디어디 가능?
:학바학이야ㅠㅠ 인터넷에 잘나와있어!

-진로 선택관련
:간호학과 아니면 답변해주기 힘들어 ㅠㅠㅠ 진로는 진짜 너가 찾아야되는 거야ㅠㅠ

물리 관련해서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과탐은 진짜 사바사야 안해보면 몰라ㅠㅠ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다 맞는 건 아니야 얘들아..
당연히 공대쪽이면 물리 선택하는 건 맞는 거구.....ㅠㅠㅠㅠㅠ
너무 당연한 얘기라 안썼던 거고... *내 경험*을 바탕으로 무조건 쓴 거기 때문에 (제목에도 나와있고)

*참고용*으로 보라는 거여 참고용!!!!!! 참고용!!!!!!!!!








++) 동아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야 진로가 확실하지 않다 그러면 이과는 수학이나 과학동아리 아니면 실험동아리 문과는 토론동아리나 영어관련동아리가 제일 무난해!!


고맙다는 댓글이 많아서 뿌듯하다ㅠㅠㅠ
모든 댓글에 다 달아주고 싶은데 질문 댓글에만 달수밖에 없는 게 아쉽네..
최대한 댓글 다 달아주려고 노력해볼게!! 이미 충분한 답글이 있는 댓글은 넘어갔엉
글을 끝으로 네이트판은 이제 빠빠이하려구ㅠㅠ
공부 파이팅!!^♡^



+) 헐 새벽에 몇명만 보겠지 하고 올린 글인데 톡선이라니..ㅠㅠ

까먹고 안적은 게 있어서 추가글 적음
이거 중요함 특히 이과한테☆☆☆☆

우리 때(2002년생)부터 선택과목 그러니까 문이과통합이잖아
문이과통합이라 해도 사실상 이과 문과 갈라짐 말만 통합이지..

나는 보건 계열(자연) 생각해서 생지+사탐과목하나를 선택했단 말이지? 안전빵으로..화학은 어려워보여서....
학교쌤들이 이과는 무조건 화학은 들어야한다 이소리 했는데 음~나는 보건 계열이니까 화학은 필요없지롱~~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서..ㅠ
지금 화학 선택 안했던 거 후회하고 있어 화생지 할 걸....

대학에서 화학 왜 안선택했는지 물어볼 수도 있고
불리한 조건이 많아 여튼..그래서 난 독서랑 다른 활동으로 화학관련 채워야됨 ㅠㅠㅠ 희망 진로가 화학쪽으로 되어버려서...
(화학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학과를 갈거고 죽어도 진로를 바꾸지 않을 거다! 그럼 상관 없지만..)

그리고 지구를 안선택하기에는 지구가 수능공부하기엔 조금은 더 수월하다고 해! 그래서 학교과목으로 화생지를 선택하면 수능으로 화생을 칠지, 생지를 칠지, 알 수 있게 되겠지? 보통 생명은 깔고 가더라구

물리는... 어나더레벨.. 미친사람들만 있는 곳이라 선택해볼 엄두도 못냄 내신 따기도 ㅈㄴ 어려워 머릿수가 적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길 바래ㅠㅠㅠㅠ




----------------------여기부터 본문

자기 전에 적어본다 볼 사람이 있기를...ㅠ

먼저 잘한 일

1. 부반장 했던 거
: 조금이라도 자소서 쓸 때 도움됨 일단 나가봐 걱정하지 말고
반장은 비추임 걍 쌤 전담 심부름꾼이라 부반장을 추천할게
예외는 부반장 후보가 오지게 많고 반장 후보가 1명이다 그러면
반장 나가길 추천

2. 동아리 부기장 했던 거 : 1번 내용과 동일

3. 대회랑 교내활동 꾸준히 다 나갔던 거
: 방과후에 남는 거 빡치고 힘들긴 한데 나중에 모아놓고 보면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게 느껴짐 ㅇㅇ 걍 다 나가 무턱대고ㅇㅇㅇ

이과면 대회 더 많아서 유리함 우리학교만 그런 걸수도 있긴한데
그래서 난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타고 정보과학대회 장려상도 받아봄

4. 모범생이미지? 심어놨던 거
: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만 내 입으로 좀 말하긴 그렇긴 한데 바르고 착하고 조용한 이미지였음(안경써서 그런가

※이게 왜 중요하냐면 반에서 모범상? 이런 거 뽑잖아 학기별로
나 김판녀 모범상은 1,2학년때 둘다 받아봄 반에서 봉사같은 거 잘하지도 않았는데..
아 이래서 부반장도 뽑혔었던 거 같음ㅇㅇㅇㅇ


5. 봉사활동 꾸준히 했던 거
: 이건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한 건데 요양원봉사 꾸준히 매주마다 나가서 학년말에 쌓인 거 보면 뿌듯함
근데 여름엔 하지마 개힘들어 너무 과하게 빡빡하게 안채워도 돼


다음은 후회하는 일^^

1. 내신 안챙겼던 거
: 앞에서 말했듯이 나 수학경시대회 1등까지 할 정도로 1학년 내내 수학 1등급 유지하고 그랬는데 고2 때부터 점점 수학 점수가 낮아지더니 3등급임 지금은...ㅋㅋㅋㅋㅋ 수학 하나 잘한다고 맘 놓고 있었더니 개망함 지금
수학은 꾸준히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중요한데.. 개 ㅈ됐어

물론 여기서 내신 챙기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할 애들은 안할 거라는 거 잘알아... 왜냐면 내가 그랬거든^^


2. 1학년 때 진로 확실하게 정해놨던 거
: 이거 뼈저리게 후회한다 진짜로
나 1학년 때 간호사로 못박아서 독서활동 같은 것도 싸그리 다 보건계열로 맞춰놨단 말이야 근데 진짜 진로 안바뀔 수가 없어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바뀌어 내친구 같은 경우엔 1학년 때 체육 쪽 희망했는데 지금은 수학교육과 희망.. 정반대임
1학년 때 독서활동은 진로 쪽에 치우치지 말고 과목별로 고루고루 넣어
2학년 땐 진로 관련 조금은 들어가 있어야함

이과쪽 희망이고 진로가 확실하지 않다! 이러면 연구원 쓰셈 걍..
연구원이 최고임
문과는.. 잘모르겠다ㅠ


3. 친구 관계에 스트레스 받았던 거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반배정,친구 이런 거 다 소용없어.. 물론 친구랑 친해져서 좋긴 한데 진짜 걱정하지마ㅠㅠㅠ 시간 낭비,감정 낭비야
결국 다 친해짐.. 고3돼서 반배정 개망했는데도 걱정 하나도 안됨


4. 교복 딱 맞게 맞췄던 거
: 내가 마른 체질이라 아 고등학교 땐 키크거나 살찔일 없겠지^^
했는데 키가 콩나물 마냥 쭉쭉 자라서 교복 작아졌어... 살도 조금이지만 찌긴 쪄... 내가 늦게 성장하는 쪽이라 더 그랬음

어쨌든 한치수 크게 맞추는 걸 추천... 이건 지금 중3이 보면 좋겠네


5. 운동안했던 거
: 원래 나 저질 체력이고 집순이라 운동 절대 안했었는데
공부도 체력없으면 안돼서 요즘 아침엔 조깅해 무조건..
작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자ㅠㅠㅠ 제발 ㅠㅠㅠ


6. 대학갈일은 남일이라 생각했던 거
: 나 ㅈㄴ 놀았어.. 후... 내가 고1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자소서 문항 보고 학교생활을 구상해볼 듯 그리고 내신 오지게 챙기고 애들 놀때 공부하고... 아이돌은 관심도 안가지고... 수시 정시 둘다 준비하기
걍 세상에 관심이 없는듯... 컨셉잡고..... 난 공부가 재밌다 이러면서 계획 짜는 습관 기르고 플래너 중요해... 이거 해야 뭔가 했다는 느낌 나서 그나마 공부하고 싶어짐

아예 공부만 하면 좀 그러니까 시험 끝나고 나면 드라마 하나 쫙 정주행하기! 이거 우리반 1등이 그렇게 했었는데 효과 좋대
공부 의욕도 생기고 ㅇㅇ 드라마보려고 ㅇㅇㅇ

그리고 이왕하는 김에 공부할 때 나는 즐겁다라는 마인드!
공부 따위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하고 싶진 않으니까 난 즐겁다!하고 세뇌시켜

여튼 대학은 절대 남일이 아니야.. 대학을 왜 가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말고 다른 쪽에 소질 없으면 걍 공부하자ㅠㅠㅠㅠㅠ 내가 그랬었는데 고1이었던 나를 만나면 뚜드려 패고 싶음

고1 때부터 각잡고 공부하면 고3 때 되면 분명 공부 잘할 거야
고3되면 시간 더 없어져서 괜히 공부 더 안하게 됨ㄹㅇ

고2도 늦지 않았어 절대
나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볼 거야

우리 꼭 원하는 대학가자!

이 글이 도움됐으면 좋겠다
댓글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댓달아줭
아는 한까지 답해줄게

추천수224
반대수4
베플ㅇㅇ|2020.04.20 03:39
잘 읽었어 고마워 고 1 때 보고 싶은 글이야...
베플ㅇㅇ|2020.04.21 01:01
시1발 고1때 놀았던거 진짜 개후회된다....... 제발 이거 보는 고1들아ㅠㅠㅠ 괜한 고등학교 로망같은거 가지지말고 공부하셈...... 특히 지방 일반고에서는 1학년때 공부 빡세게 하는 애들 많이 없어서 그때 좀만 열심히해도 3등급은 나올거임 ㅠㅠㅠ 이정도만 돼도 성적이 발목잡진 않을거니깐 제발... 공부해라ㅜㅠㅠㅠㅠㅠ
베플ㅇㅇ|2020.04.21 00:33
이 글을 보고 가장 혹했던건 키가 컸다는 거임 진짜 새겨듣겟습니다 155따리 탈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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