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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구한 불법 체류자. 그를 돕는 이웃

ㅇㅇ |2020.04.21 09:23
조회 17,848 |추천 226

 



카자흐스칸 국적의 28살 알리는

2017년에 한국에 와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음



그러던 지난 23일 밤

자신이 거주하던 강원도 양양 건물에 불이 남



건물 외벽 가스관을 타고 



한가닥 TV케이블에 의지해

2층으로 올라감



50대 여성을 구하기 위해서... 






알리는 목과 등 손에 큰 화상을 입음 



하지만 불법체류자라서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음



옆 건물에 사는 장선옥씨가 사연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치료비 700만원을 모음 



그리고 출입국 사무소에

자진 신고를 하게하고

의상자 신청도 내줌




2017년 걍북 구미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하다 다친



스리랑카 리말씨가

의상자로 인정받고

영주권도 받은 전례가 있음



알리는 다음달 1일 한국을

떠나야 함


장씨는 알리가

제 2의 리말이 되기를 원한다며

편도가 아닌 왕복 항공권을 끊어줌



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847204
추천수226
반대수7
베플똘장군|2020.04.21 16:25
의상자로 지정되시길빕니다
베플ㅇㅇ|2020.04.21 15:53
알리님도 교감선생님도 너무 의롭다
베플ㅇㅇ|2020.04.21 21:11
조선족 범죄자들 영주권, 시민권 박탈하고 저렇게 선행하신 분들한테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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