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하는데 단점이 뭐나면 언제 바쁠 지 모른다는 거야 우린 컵라면 없고 거의 대부분이 인덕션 켜서 요리해야하는거거든? 주문 안들어오는동안 주방을 반짝반짝하게 정리해놨는데 퇴근 몇 분 전에 주문 들어오면 멘탈이 터지는 거야...라면 하나를 끓여도 바로 설거지를 해야되고...오늘 퇴근 시간 다 되어가는데 남자 네 명이 들어왔거든? 근데 두 명이 돼진거야...제발 음식 시키지마라 했는데 둘이서 네가지 메뉴 시켜서 멘탈 터지고 소스는 흘러넘치고 교대언니가 ㅈㄴ무섭거든? 그냥 첨부터 나한테 되게 무뚝뚝하고 싸가지없이 굴어서(나 진짜 아무잘못도 안함...)그 사람 앞에선 쪼그라들어 그 언니 왔을 때도 요리해야돼서 막 눈치보이고 무섭다? 원래같으면 시재 알려주고 쌩 퇴근하면 되는데 주문 들어오는 순간 죄다 망치는 거지 그냥 죽고싶었어 그래서 잊으려고 수면유도제먹고 잤다가 지금 일어났다 아 너무 힘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