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은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보는데 지금 밤 새서 횡설수설할 수도 있어.. 미리 미안
일단 난 고딩이야. 중2 여름까지는 진짜 그냥 해피하게 살았던 것 같아 친구들이랑 페메하고 카톡하고.. 그때 당시에는 그냥 우울감도 한번도 안 느끼고 살았어. 근데 내 인생 좀 짧게 얘기해보자면 유딩때 영유 다녔는데 처음 다니는데 1년차 반에 자리가 없어서 2년차 들어갔는데 거기 애들한테 왕따 조카 많이 당하고 초딩때 4학년까지 왕따랑 은따 당함 5, 6학년 때 친구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초5때 살던 집 냅두고 원룸 오피스텔로 이사감 원래 살던 집 50~6n평 됐었거든? 근데 진짜 원룸이 무슨 내 방보다 조금 큰 수준이더라.. 1인용 침대에 나랑 동생 자고 바닥에서 아빠 주무시고 엄마는 외가에서 주무실 때가 좀 많았음. 집에 있는게 침대 미니책장 좁은 책상 그리고 전 집에서 내가 쓰던 의자 그리고 딸려있던 냉장고 화장실 그게 끝이야 진짜 집 끝에서 끝까지 네 발자국 안에 갈 수 있어.. 그런 집에서 살아본 게 난 진짜 처음이었어. 그래도 그때는 불만은 딱히 없었어.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를 등록금 내고 다니는 데를 다녔는데 그때 졸업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전학 안 가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등교했어.. 진심 거짓말 아니고 늦어도 5시 30분에는 일어났던 것 같아. 암튼 그런 식으로 학교 다니다가 6학년 어느 날 아침에 눈 떴는데 밖이 너무 밝은거야.. 그래서 큰일났다 지각이다라는 생각으로 아빠 찾았는데 아빠가 안 계셨어. 담배피러 베란다 가신 것도 아니고 화장실도 아니고 아무데도 안 계심. 그래서 전화 걸었는데 안 받으시고 책상에 포스트잇 있어서 보니까 아빠가 미안하다고 엄마한테 연락하라고 써있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연락해서 사정 설명하니까 엄마 일하는 중이라고 외할머니랑 사촌오빠가 옴. 그땐 잘 모르던 사이여서 걍 어색하게 외갓집 감. 아빠는 연락 안되고 나랑 동생은 계속 외갓집에서 지냈어. 그렇게 어영부영 졸업하고 중학교 감. 근데 난 타지에서 왔으니까 아는 애가 1도 없잖아? 심지어 내가 초면인 사람한테는 진짜 낯 오지게 가리고 말도 잘 못해. 그래도 카스에서 같은 학교 신입생 찾아서 걔랑 얘기하면서 지냈어. 근데 같은 반 애들이 말 걸어주고 그래서 나도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하면서 화목하게 생활했어. 그러다가 8월이 됐는데 엄마랑 외가랑 사이가 안 좋아졌는지 계속 싸우고 결국 나랑 동생이랑 엄마 아는 분이 도와주셔서 거기서 잠깐 지냄. 상황이 너무 안 좋아져서 개학했는데도 학교를 못 가는거야.. 그래서 현장체험학습 다 쓰고도 모자라서 7일 무단결석 찍음. 그 전까지 출결 진짜 클린했는데. 솔직히 난 혼란스러울만도 했는데 그땐 별 생각 없었어. 왜 그랬는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러고 나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서울 숙박비 싼 호텔에서 한 2주 지내면서 학교 다니다가 나 다니는 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4-50분 걸리는 곳에 또 원룸오피스텔을 잡았어. 그때는 거기가 교통도 시설도 괜찮아서 전보단 살만했어. 그 집을 구한 이유는 일단 내 학교 근처로 구하면 외가랑 자주 마주칠 것 같아서도 있고 당장 아파트를 구할 여유가 없어서였어. 그런 식으로 학교 다니다가 1학년이 끝났는데 끝나는 날 친구랑 싸웠어. 걔가 내가 부르지 말라고 한 별명을 자꾸 불러서 참다참다 분필 던지고 걍 교실 나감. 어차피 그 날 조퇴했어야 되긴 했는데 암튼 그게 나랑 친구의 끝이었는데 겨울방학 때 걔가 나한테 미안한 것처럼 연락해서 그냥저냥 지냄. 그러다가 애들이 노래방 가자고 해서 나도 엄마한테 겨우 허락받고 진짜 설렜어. 왜냐면 내가 친구랑 놀아본적이 거의 없었거든. 우리 엄마가 과잉보호 진짜 심해서 초딩때 딱 두 번 친구 생파 놀러 간 거 말고는 엄마한테 허락받은 적이 없어. 아빠랑 살 때 아빠가 허락해주신 건 두 번 있었어. 그리고 중학교 올라와서는 엄마가 노는 거 절대 안된다고 하고 외할머니가 겨우 설득해서 놀러가는 거 허락 받으면 5시까지 집 들어오라 했어. 학교가 빨라야 세시 사십분에 끝나는데. 그래서 내가 애들이랑 약속 잡은 건 진짜 너무 행복했어. 그런데 약속 전 날에 애들이 다 펑크를 냈어. 나 포함 4명이었는데 한 명은 치과 한 명은 기억안나고 남은 한 명은 동생. 그래서 진심 개빡치고 서러운거야.. 걔네한테는 걍 친구랑 잡은 수많은 약속 중에 하나 펑크난거지만 난 진짜 그때는 한 학기에 두 번 놀까말까였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걔네랑 연락 걍 안함. 그리고 2학년 올라갔는데 반배정이 진짜.. 진짜 개망했어. 아는 여자애들 아무도 없고 남자애 중에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들 한 3명 붙었는데 나랑 접점 1도 없는거야. 그래서 걍 앉아있는데 어떤 애가 와서 내 파우치보고 너 @@@(아이돌) 좋아하는구나~ 굿즈 많아서 부러워ㅠ 이런 식으로 말하다가 가고 한 1주 뒤에 보니까 나 조카 야리더라.. 암튼 그때 나는 반에 급식 먹을 사람도 없었어. 1학년 때 친구들이랑은 다 손절쳤고. 그런데 1학년 때 완전 친한 건 아니지만 아이돌 얘기하고 관심사랑 가치관 다 비슷해서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 걔를 A라고 부를게. A랑은 sns 비계 맞팔이라 방학 때 만나진 못해도 연락은 자주 했었거든. A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A한테 같이 먹자고 할 생각으로 A 반에 갔는데 A가 나랑 동시에 급식 같이 먹을래? 하고 물어봄. 그때 진심 엄청 웃고 급속도로 친해졌어. 그래서 A랑 나랑 카스로 만난 애 (B라고 부를게)랑 셋이 같이 다녔어. 현체때 입을 옷 산다고 홍대도 놀러가고 걍 평범한 친구들처럼 지냈어. 근데 B가 여름방학 끝나고 갑자기 나를 쌩까는거야. 그때 A는 아직 해외에서 여행중이었고. 그래서 A가 오기 전까지 난 그냥 혼자 다녔어. 혼자라 급식도 못 먹겠어서 급식도 걍 째낌. 근데 그걸 담임쌤이 보시고 너 B랑 A 없어서 급식도 못 먹으면 계속 급식 굶을거냐고 물어보심. 알고 보니까 쌤은 A가 유학간 줄 아시는거였어. A는 걍 여행 간거라고 말씀 드리니까 다행이라고 하시더라. A 돌아오고 내가 걔한테 말을 했어. B가 나 쌩까는거 보면 그냥 우리가 싫어진 것 같다고. 그렇게 둘이서만 다니게 됐어. 나쁘진 않았어. 근데 8월 말에 ㄹㅇ 큰일이 일어남. 만약 내가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날 진짜 말렸을거야. 어떻게 된거냐면 8월 중순에 내가 sns에서 우울증 증상 관련 글을 봤는데 그게 너무 나같은거야. 그래서 진지하게 내가 우울증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물밀듯이 우울감들이 몰려왔어. 그때는 그래도 그냥 감정들 누르고 지냈는데 한 보름 지나고 엄마랑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좀 싸웠어. 카톡으로 엄마가 좀 과격하게 일방적으로 엄마 의견만 주장하고 내 의견 걍 무시하고 니 알아서 하라고 했어. 그것 때문에 진짜 너무 우울해지더라. 그래서 다음 날 방과후에 약국 가서 타이레놀 샀어. 어디서 본 것도 아닌데 그냥 사게 되더라? 그러고 학교 가서 조회 시작하기 전에 3알 먹었어. 근데 진짜 너무 멀쩡하길래 나머지 13알 다 먹었어. 학교에서는 반응 안 와서 방과후에 학원 가기 전에 게보린을 샀어. 근데 학원에서 갑자기 속이 진짜 울렁거려서 화장실에서 헛구역질 계속 했어. 솔직히 그렇게 아프고 힘들진 않았어. 다음 날에는 학교가서 게보린 4알 먹었어. 그때는 타이레놀 16알보다 더 적게 먹었지만 그것보다 좀 더 세게 속이 안 좋았어. 근데 맨정신으로 생각해보니까 이게 정상은 아닌 것 같은거야. 그래서 기가선생님을 찾아갔어. 소문으로는 그 쌤이 상담을 잘 해주신다고 하셨거든. 암튼 쉬는 시간에 쌤한테 가서 말씀드릴 거 있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뭐 뽀리기라도 했냐고 하시는데 내가 남들한테 안 들리게 약을 먹었다고 함. 그러니까 뭔가 진지해지시면서 장소 옮겨서 얘기 들어주심. 마침 우리 반 수업이 기가였어서 쌤이랑 한 20분 정도 얘기하다가 쌤이 수업 끝나고 마저 얘기하자고 하셔서 수업 듣고 선생님이 오라고 하신 시간에 갔어. 그게 쉬는 시간이었고 다음 교시는 과학 (우리 담임쌤 담당) 이었음. 암튼 쉬는 시간에 상담하다가 수업 종이 친거야. 그래서 아 이제 상담 끝나겠구나 했는데 선생님이 계속 말씀하시길래 담임쌤한테 말씀드린줄 알고 상담하다가 수업 중간에 과학실에 들어갔어. 그런데 선생님이 약간 화나신? 표정으로 너 왜 지금 오니? 라고 하시길래 나 속으로 엄청 당황하면서 아.. 저 기가쌤이랑 상담했어요. 라고 했어. 그런데 선생님이 너 나한테 더 할 말 없니? 이러시길래 헉 약 먹은 거 아시는건가..? 이러면서 개 쫄았는데 그냥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식으로 대답했던 것 같아. 그리고 수업 내내 집중 못하고 생각만 계속 했어. 기가쌤이 이 문제는 너가 직접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근데 난 솔직히.. 못 할 것 같았어. 그 해 5월쯤에 내가 어떤 애랑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실망하셔서 엄청 크게 나랑 걔 혼내셨거든. 자세히 말하자면 너무 길어질 것 같다. 그런데 그때 나는 그 생활을 그만두고 싶었나봐.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그냥 우울에 잠기는? 그 느낌이 싫었어. 그래서 용기를 내서 그 날 마지막 수업(과학)이 끝나고 교무실에 가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고 말씀드렸어. 그랬더니 그럼 내일 점심시간에 과학실로 오라고 말씀ㅎ셨어. 다음 날 점심시간에 과학실에 가서 선생님 반대편에 앉았는데 말이 안 나오는거야. 얼마 전에 혼나고 별 교류가 없었던 것도 있고 내가 감정표현을 진짜 안하던 사람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계속 말 안 하면 바쁘신 분 불러놓고 예의 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서 겨우 첫 마디를 꺼냈어. 신기하게 그 다음엔 말이 술술 나오더라.. 가정사부터 엄마랑 관계, 내 지난 학창시절 암튼 고루고루 말했어. 선생님은 내 말 한번도 안 끊고 끝까지 조용히 들어주시더니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셨어. 우선 선생님은 5월의 그 일 진작에 마음이 풀리셨대. 그런데 그걸 너한테 말 안 했으니까 너가 나를 불편해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셨어. 그리고 진작에 알아치리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도 하셨어.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나 6월의 그 일 말고는 학교에서 진짜 조용히 살았어. 1학년때도 별 일 없었고. 그리고 우리 반에 소위 말하는 일진같은 애들이 몇 명 있었는데 선생님이 얘네 때문에 진짜 바쁘셨거든. 수업 시간에 오셔서 걔네 불러가고 방과후에도 걔네랑 얘기하셨던 것 같고 내 눈에도 보였어. 살도 진짜 많이 빠시셨고. 암튼 그런 식으로 얘기하다가 선생님이 약 진짜 다시는 먹지 말라고 이번에는 비밀로 하지만 다시 이런 일 있으면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 밖에 없다고 했어. 그래서 알겠다고 답하고 다시 내 생활을 했지. 그리고 선생님이 너 위장이 걱정된다고 밥 먹는 거 사진 찍어서 문자로 다 보내라고 하셨어. 그 뒤로 뭐 먹었는지 내가 먼저 보내는 날도 있었지만 선생님도 가끔 먼저 문자해주셨어. 밥은 먹었냐고 오늘 학원 가는 날이냐고. 학원이라고 문자 보내면 열심히 하라고 해주시고 시험 전에는 넌 머리가 좋으니까 잘 할 수 있을거라고 해주셨어. 여러모로 많이 위로가 됐지. 그러다가 내가 자해를 시작하게 됐어. 처음에는 손등에 살짝만 그었는데 그게 손목이 되고 나중엔 팔 전체, 그리고 양 팔 전체까지 번지더라. 자해를 선생님께 처음 걸리고 나서 선생님이 비밀로 해주신다고 하셨어. 다음에 또 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런데 나는 점점 심해졌고, 엄마가 아시게 되셨지. 우울은 전보다 더 깊어졌고, 불안증세까지 생겼어. 그때는 정말 1초에 한 번씩 불안했어. 손에 식은땀이 나고 롤러코스터를 탈 때 제일 높은 곳에서 하강하기 직전의 느낌을 계속 느꼈어. 낮과 밤이 아예 뒤집어져서 학교를 점점 안 가게 됐어. 처음에는 점심시간에 가다가 그게 종례가 되고, 나중엔 아예 가지 않았어. 죄책감 때문이었어. 나는 학교를 갈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 선생님과 상담을 그 후에도 셀 수 없이 많이 했는데, 한 상담에서 선생님이 자기가 무기력해지는 느낌이라고 하셨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얘를 도와줄 수 없구나라는 생각에. 그리고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게 된다고 하셨어. 혹시 나한테 연락이 올까봐. 그 말을 들으면서 견디기 힘들어서 손톱으로 손등 전체를 뜯었어. 나한테 선생님은 소중한 사람인데 나 하나 편해지자고 선생님을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어. 그래서 자살계획을 세웠어. 그 자살계획이 실패한 이후로 A와도 멀어졌어. A도 날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가 나아지지 않는 게 너무 미안해서 내가 먼저 관계를 끊었어. 학교를 안 가니 선생님과도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고 난 종업식까지 학교를 안 갔어. 그러다가 너무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편지를 써서 위클래스 선생님께 전해드렸고, 편지를 읽으신 담임 선생님이 문자로 편지 잘 읽었는데 난 너를 짐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내일도 근무하는데 내일이라도 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학교에 갔어. 가서 편지랑 교과서를 받고 끝났어. 편지를 읽는데 첫 글자를 읽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어. 아.. 내가 진짜 병신짓을 했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어. 그런데 어쩌겠어, 이미 2학년은 끝났는데. 선생님은 내년에 3학년을 자진해서 맡아서 나를 졸업시키고 싶으셨대. 그런데 다른 학교로 발령 받으셔서 2학년이 마지막이었어. 나는 선생님이 안 계시는 학교를 상상할 수 없어서 정말 죽으려고 시도 많이 했어. 그러다가 B랑 다시 친해졌어. 알고보니 B가 고의로 우리랑 손절한 게 아니었더라고. 근데 마침 둘이 같은 반으로 배정돼서 학교를 다니기로 했어. 3학년 첫 날 학교를 갔는데 진짜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을 다 들었다? 근데 담임선생님이 나를 부르시더니 너가 작년에 힘들었던건 알지만 이겨내야한다고. 다들 힘들다고 말했어. 첫 날부터 학교가 가기 싫어졌어. 그래서 되게 대충 다녔던 것 같아. 맨날 조퇴하고 지각하고 결석하고. 그런 식으로 지냈어. 자해도 하고 자살 시도도 계속 하면서 지냈어. 정신과도 다녔는데 나아지지 않았어. 정신과에서 입원 권유를 받았고, 위클래스에서도 입원 권유를 받았어. 그래서 폐쇄병동에 입원했어. 거의 한 달 있었는데, 더 오래 있다가는 진짜 정신병만 더 생길 것 같아서 사정사정하고 퇴원했어. 퇴원하고 고등학교 원서를 써야 할 때가 왔는데 내가 옛날에 생각하던 학교가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지원했어. 물론 내 성적이 좀 많이 떨어져서 하향지원하긴 했어. 그런데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어. 되게 어이없는 실수로 탈락했어. 그때 드는 생각이 난 역시 여기까지구나. 이런 생각이었어. 지금도 난 자살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 글이 진짜 소설 급으로 길어질까봐 못 쓴 일들도 많은데 드라마급 일들도 많았고.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엄마가 2월쯤부터 정신과 안 보내줘서 지금 3달째 약도 못 먹고 있어. 만약 끝까지 읽은 사람 있으면 대단하다.. 너희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댓글로 질문이던 뭐던 다 달아도 상관없어. 이만 줄일게. , 게시자는 법률에 따라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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