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상위권이라면 분명히 둘 다 붙잡을 수 있다는 거.
즉 둘 중 하나를 버리겠다고 생각하고 탱자탱자 놀아버리는걸 절대 하면 안된다는거지
학생들 중에서도 아주 어중간한 성적대의 중상위권 여학생들이 이런 경우가 많더라. 자긴 약아서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겠다면서 이런 전략을 취하는데
정작 이런애들중에 정작 제일잘간애가 이과 한양에리카(=국민대...) 정도였어.
어차피 정시를 공부하다보면 학교 국수영은 충분히 풀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서 어느 하나를 버리고 말고할 건덕지가 없어
대신에 정말 필요없어보이는 비교과과목들, 뭐 일본어, 기술가정, 사탐, 이런것들은 1학년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2,3학년때 어쨌든 저런과목 다들 공부 열심히 안하니까 너희가 선생님이 시험 전주쯤에 찝어주는거만 딱 하루 잡고 빡세게 공부하면 충분히 잘 받을 수 있단말야
그러니까 수능이랑 내신이 충분히 병행할수있단말야
그런데 이거 둘중하나를 버리겠다 이거는 내가보기엔 그냥 두개 다하면 부담될것같고 겁이 덜컥나서 하나 버려야겠다...이 핑계로 공부를 안하겠다는거야. 실제로 저렇게 내신공부 던진 상황에서 수능에 올인하냐? 절대 아니고 야자시간에 인강듣다가 멈춤해놓고 거울보고있고 머리만지작거리고있고 그러고있다니깐
그리고 자기가 정시로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해도 수시라는 카드를 버리는것도 미련한행동이야
요즘 입학사정관제나 학생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편인데다가
어쨌거나 최종적인 합불판정은 내신에서 결정지어지기 때문에 내신은 무조건 잡아야 해
자긴 내신파니까 수능 버리겠다, 수능파니까 내신 버리겠다 이런 말은 안하는게 좋을것같다
이상 경력 3년된 23살 대학생 과외러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