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은 7살짜리 아들을 둔 애아빠, 이재원은 토니 안 여동생과 교제, 김신영은 진실게임 출연자와 열애 중, '잭슨황' 황영진은 여성그룹 캣츠의 박수정과 사귀다 채였다고 주장했다.
누가 들어도 황당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라 진실 여부를 가리는 게 쉽지는 않은 일.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말과 분위기 속에서 진실을 말하고 있는 1인을 찾아내야 했다.
시청자들은 김신영과 황영진 그리고 정형돈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정형돈은 4살 차이의 '예비신부' 박보름씨와 함께 출연해 "오는 9월 8일 s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목욕탕에 가신 어머니가 유난히 속살이 하얀 박보름에게 다가가 연락처를 받아 소개시켜 줬다"며 한달만에 결혼에 이르게 된 사연을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이경규가, 축가는 조혜련이 부를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히며 정형돈은 천연덕스러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예비신부라고 밝힌 박보름양의 신상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단아하고 깜찍한 외모의 박보름씨가 정형돈의 피앙세일지 아닐지는 12일 방송에서 확인할수 있다.
"예고편을 보니 정형돈에서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했다. 진실일지도 모르겠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렸다"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한다는 것이 수상하다" 등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결혼 소식에 아리송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