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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시작했는데 돌아온건 죄와 채무뿐..

바지사장 |2020.05.05 23:14
조회 297 |추천 0

안녕하세요. 지금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남자입니다.

 

오늘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대학생때 2011년 정부 프로그램을통해서 OO회사의 A라는 영업이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학생으로써 보던 그사람은 일반 회사사람들과 달랐고 제가보기엔 재밋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대학졸업후  2013년 그 사람으로부터 자기가 지금 회사를 만드려고 하는데 신용이 안되니 너가 대표이사를 맡아줄수있겠냐고 하였습니다.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고 걱정하지말라면서요.. 그 당시는 고민을 하였지만 회사도 다니고 있었고 거절을 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문득하기도 무서웠거든요 그리고 다음해인 14년 5월경 직장을 이직하려다가 일이 잘안되어 잠시 일을 그만둔 사이 그분을 또 만났습니다. 그사람은 제가 대학교때 만날 당시 있던 회사로 다시 출근한다면서 저에게 그회사로 올것을 제안했습니다. 전에 그사람과 같이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엇고 마침 회사도 이직이 잘안되서 텀이 생긴사이라 허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그사람은 회사대표와 내부적으로 트러블이 생기면서 다른 직원들과 나오면서 저를 데리고 나왔고 저에게 또 대표를 제안하였습니다. 그 당시또 거절하였지만, 자기만 믿고 하라며, 너에게 뭐 책임같은건 지게 하지 않겟다는 말에 속아 넘어가 제 명의로 회사를 만들었고 회사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주문을 받았는데 기계랑 필요한데 돈이 필요하다면서 저에게 자금대출을 받아야된다고 했습니다. 청년창업이라 이자가 거의 없고 원래 회사는 이런식으로 해야된다면서 그렇게 믿고 시작한 대출이 1년만에 3건을 받아 1억5천정도를 받았고 .. 3년차에 4억 5년차에 총 5억을 대출받았습니다. 현재 1억을 갚아 4억정도의 대출이 남아있으며,  회사가 운영이 쉽지않아서 임금체불이 1억이 넘고 여러가지 채무가 얽혀있어 6억정도의 부채가 있는 상황입니다. 

년 평균급여는 2천만원도 채 되지 않고 대외적 과장의 직급으로 음료수심부름등 각종 잡일을 다하였으나, 회사가 운영이 안되지 분식회계등 매출을 과장하여, 대출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다가 채무가 과도해지자 직원 중 한명을 다른 바지사장을 내세워 운영하다가 그 직원이 나가면서 세운회사를 운영하며, 그회사를 통하여 제 명의의 회사를 살린다는 이유로 인적자원과 인증서 특허 공구, 장비 등 회사의 재산을 빼돌렸습니다.
대표자를 바꿔달라고하니 각종이유를 대며, 바꿔주지 않았고 현재는 도망가 저혼자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또다른 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한 바지사장을 세우고 채무를 지우고 도망가는 사람에 대한 엄벌을 청원 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거절을 하지 못해 저처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원하며.. 청원도 하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lSG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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