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걔가 힘들다고 찼고 첫날에는 그저 터벅터벅 동네 산책하면서 처울다가 갤러리 사진지우고 잠도 못자고 1시간씩 울다가멍때리고 반복했음 5월 2일 둘째날에 걔가 연락옴 힘들면
연락해 대충 이런식의 글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얘가 먼저 날 버린거니깐 마음 굳게잡고 뭔 개소리야 식으로
몇시간 안읽씹하다가 결국 읽씹함
아 귀찮다 지금은 뭐.. 방금 걔가써준 편지 봤는데
보고싶긴하지만 굳이 봐야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헤어진게 맞는 답이였을수도 일주일 만에 너무 편해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