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다른동네에 살면서 일해서 주말마다 집오는데
울집자체가 좀 가난하고 용돈도 따로 안줘서 어짜피 부모님도 케잌이나 꽃바구니 돈다발 뭐 이런건 바리지도 않음 그래서 문구점 2000원 카네이션샀는데
어제 줄 타임 놓치고 어짜피 새엄마밖에 없으니
아빠오고 오늘 줄라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부부싸움 1차 2차 3차 엄청 많이해서 분위기가 개같거든?
동생은 타이밍 좋게 잡아서 전달했던데 (1000원짜리임)
난 언제주냐ㅜㅜㅜㅜㅜ 지금 둘다 냉전임
왜 이제와서 주냐 이런소리 들을수도 잇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