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임 사교육 거의 안받고 있고 영어만 과외로 함 고1때까지 하고 끊었는데 중간고사 얼마 안남아서 다시 과외 시작함
온클 하면서 프린트를 너무 많이 내주는거임 ㅅㅂ 그거 일일이 쓰다가 진짜 손 빠질것같아서
친한 친구네 집 갔을때 종이 들고가서 부탁함 얼마전엔 할머니댁 가서 밀린 프린트들 뽑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눈치가 보이는거임 .., ㅠㅠㅠㅠㅠㅠ
학원도 안다니고 인터넷이나 그런대서 열심히 자료 찾아서 뽑고 최대한 가성비 좋게 공부하는데 그래서 참다참다 프린트기 사달라 했는데 엄빠가 첨엔 그거 그냥 친구네 가서 뽑아~ 계속 이러거나 모른척 하는거임 속상해
쌤이 쌤 프린트기를 우리집에 두고 쓰셔서 셤기간에 내가 자주 뭐 프린트 해달라고 그랬거든?
엄마가 프린트기 찾아보긴했다는데 과외쌤 오시니까 그냥 쌤한테 프린트 해달라고하라는거임
이거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은근 눈치보이고 존심 상하는거 앎???? 진짜 속상하고 좀 .. 억울해서 눈물 나와
우리집 그렇게 가난하고 이러진 않거든 평타에서 나름 부유하게 부족함 없이 산다 생각하는데 이런면에선 좀 짜쯩남 약간 자린고비???느낌이 없지않아있음 돈은 있지만 잘 안씀 ㅠㅠㅠㅠㅠㅠㅠ하아,,,